
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 in Teyvat
1. 운명의 시금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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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개입
* 스토리 스포주의
* 베넷(이 글을 읽는다고 베넷이 독자 여러분께 불운을 옮기진 않습니다)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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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 캐릭터별 글자 색
호요랩 원신 게시판의 글 에디터에는 글자 색을 바꾸는 기능이 없어서 에버노트에서 캐릭터별 대사에 적용되는 글자 색을 미리 정하고 복붙합니다.
* 주인공
백연이 - 은색
별찌 - 노랑
* 원신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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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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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신의 눈(벤티, 설탕 등) -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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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신의 눈(노엘, 응광 등) -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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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신의 눈(북두, 리사 등) -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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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신의 눈(바바라, 모나 등) -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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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신의 눈(베넷, 향릉 등) -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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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신의 눈(케이아, 감우 등) - 연청
풀 신의 눈(1.4 현 버전에는 없으나, 리월 2부 스토리에 짤막하게 지나가는 백출 등) - 녹색
해설 글, 게임 내 설명문 등 텍스트, 엑스트라(마을 주민, 필드 몬스터 등) - 색 없음(검은색/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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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4. 11~2021. 4. 13
작성일자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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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초대 이벤트 '아름다운 여정'
플레이 당일 2021. 4. 11(컴신)
"베넷도 운 있을 때가 있었어?"
며칠 전, 중운의 모든 초대 이벤트 엔딩을 본 다음 전설 열쇠 2개로 베넷 초대 이벤트를 해금, 엔딩 4개를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6개의 엔딩 중 프롤로그에서 '스토리 정보'에 언급하지 않은 2개의 엔딩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해당 챕터에는 스샷을 찍을 수 없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폰카로 찍은 컴신 화면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도 사진을 자를 수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런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
(12일분에는 스샷을 찍어넣어 에버노트에서 직접 자르니 안심!)

"아, 너구나! 여기서 만나다니, 하하, 오늘 운이 참 좋네..."
"운 없는 애인 줄 알았는데."

"난 베넷이야. 몬드의 아주 평범한 모험가지!"
"'아주 평범한'이라니! 세상 많은 여행자들이 네 힘을 높이 평가해서 널 쓰고 있다구!"
실제로 베넷은 불운이나 평범함 설정과는 달리 가성비 좋은 성능으로 '불의 신'이나 '6성캐'라는 칭찬을 들으며 많이 사용되는 캐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

... 그러면서 저를 제대로 비행기 태우고 있습니다(...)
(비행기 태운다길래 해보는 기내방송: 저희 티바트항공은 여러분의 탑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비행기는 리월 고운각 비경(?)까지 가는 티바트항공 001편이며...)
(원문: 저희 대한항공은 여러분의 탑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비행기는 (취항지)까지 가는 대한항공 (항공편 번호)편이며... -대한항공 기내방송)
└ 이거 찾아서 써보려고 실제 항공사 기내방송문 찾아본건 안비밀(...)
"당연하지! 신비로운 이방의 여행자, 바람 드래곤의 재앙을 가라앉힌 용사, 그리고 시로츠바메 모험단의 단장!"

"그에 비해 난 별볼일 없는 운만 나쁜 사람이지. 게다가 내 모험단도..."
"(아까도 얘기했는데 넌 누구나 자주 써준다구...)"

운만 나쁜 거 아니라고 위로해줍니다.
"운만 나쁜 사람 아니라니까?"
"정말?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

"길드에 있는 내 친구 피슬 말로는 최근 신비롭고 위험한 유적 하나를 발견했대..."
"아. 그 중2병 친구??"
베넷이 언급한 피슬은 까마귀 오ㅈ... 아니 오즈와 함께 다니는 전기 활캐 친구입니다 ⚡
말석(타르탈리아), 수녀님(로자리아)과 함께 이번 솜씨시험 이벤트로 나온 그 캐이기도 하지요!
(저한테는 읎네요 😅)
아무튼 이 중2병 아이가 신비롭고 위험한 유적을 하나 발견했다네요... 😮

"하지만 이번엔 너도 있으니까, 이 정도 레벨은 식은 죽 먹기겠지?"
"풍마룡을 물리친 건 S급 의뢰인가?"
드발린을 해방시킨 게 좀 더 대단한 일인 것 같아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드발린은 활캐(특히 월해정 뿔난 비서가 천적이라네요.)가 없으면 잡기 힘들거든요😅

"참, 넌 모험하기 전에 먹을 걸 미리 준비해 두는 편이야?"
여기서 위 대사를 선택하면 무 수프 재료에 슬라임 응축액을 첨가한 요리를 들고서 테르마돈 유적으로 가게 되고, 아래 대사를 선택하면 에야의 유적으로 가게 됩니다.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에서 다룰 이야기는 아래 대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니 아래를 고릅시다.
에야의 유적으로 들어가서 베넷을 따라가면, 하얀 레이저 함정과 그 함정을 멈추는 육면체 퍼즐이 있는 방이 있습니다.
풀어서 함정을 멈춥시다! 🧩

"네 뜻을 따르니까 성공이야, 역시 소문대로 대단해!"
"사실 위키라던가 이런 데서 알아오긴 했지만..."

"음... 역시 장치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어!"
다음 방은 '분실된 모험가의 노트'와 불 원소 횃불들이 놓인 퍼즐이 있는 방(아래 사진 참조)입니다.
분실된 모험가의 노트는 방 왼쪽에 놓여있는데요,
이 노트를 단 세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1) 문에 있는 장치를 제어해야 다른 장치 작동 가능, 2) 장치 조작 순서가 틀리면 그 사람은 험한 꼴을 당할 것, 3) 횃불 갯수가 퍼즐 푸는 순서는 아님' 정도입니다.

"'아마... 순서는 횃불이 놓인 위치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어."
퍼즐은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는데요, 푸는 순서는 아래 3개짜리 횃불 → 왼쪽 위 1개짜리 횃불 → 오른쪽 위 2개짜리 횃불입니다.
순서를 틀리면 게임 오버이니 주의하세요!

"우와, 수확이 짭짤한걸!"
"거 봐, 내가 운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행운의 가능성' - 어쩌면 선의가 불행 중 작은 행운을 잡게 했는지도...
수확이 짭짤하다고 말하는 베넷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여행자와 베넷이 보물을 찾아 즐거워하는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야의 유적에서 베넷이 장치를 잘못 만지는 선택지를 고르면 여행자와 베넷이 한 방에 갇히는 엔딩이 나온답니다... 😅

'역시 A급 의뢰' - 한 번의 실수로 갇히다니, 역시 A급 의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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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티바트 스타셰프
플레이 당일 2021. 4. 12

"삶은 검정 농어랑 세계 평화 레시피를 팔길래 사봤는데 뭘까?"
"야... 삶은 검정 농어? 배워서 나 해줄래? 생선은 못 참거ㄷ..."
"실제로 없는 요리라고."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
일정한 모험렙을 찍으면 마을에 있는 요리사가 특정 요리 제조법을 팔기도 합니다!
제조법 40개 이상을 해금하면 '생존 전문가', 요리 20개의 숙련도를 채우면 '특급 주방장' 업적도 달성할 수 있답니다.

"그럼 어디 한번 만들어 볼까?"
"재료는 생선 3마리, 절운고추 1개, 유리주머니 3개, 소금 1개가 필요하대... 소금은 그냥 잡화상인이 파는 거 사면 되잖아? 그런데 생선은 수영해서 잡아와야 하고 절운고추는 경책산장 뭐 이런 데 가야 있어. 그리고 가장 구하기 어려운 건... 유리주머니래!"

삶은 검정 농어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버전 2개, 일반 버전 1개가 나왔네요.
(맛있는 버전만 숙련도로 카운트됩니다.)

- (앞부분은 생략) 맛보다는 만사형통, 천하태평을 기원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며, 이런 마음이 최고의 조미료가 되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감정이 최고의 조미료라니, 이런 요리는 처음인데?"
아무튼 세계 평화, 제가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으음, 하나는 망쳤네..."
5번 만들어서 4번은 맛있는 버전이 나왔지만, 1번은 클릭이 씹혀서(...)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이상한 버전이 나왔습니다.

덤으로 죽순수프도 만들어 와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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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대장과 아이들(?)
플레이 당일 2021. 4. 12

오늘의 첫 번째 일퀘는 요광 해안에서! 🏝

바위 신의 눈동자도 먹어줍니다!
나중에 일곱신상에 공양해야 하니까요(?)

두 번째 일퀘는 대지의 소금에서 진행했습니다.
물이 있는 지형 위라면 넉백 등으로 물 위에 떨어뜨려 잡을 수도 있답니다!

세 번째 일퀘는 꼭 필요한 까마귀 휘장을 주는 보물사냥단!
"보물사냥단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하지, 까마귀 휘장을 주잖아?"
"까마귀 휘장을 먹는 캐가 있고 안 먹는 캐가 있긴 하지만..."

마지막 일퀘는 '슬라임 풍선 파괴' 였습니다... 🪂
슬라임 풍선을 따라가 공격해서 도착 지점에 도착하기 전까지 부수는 내용의 일퀘입니다만, 주변에 있는 잡몹들은 신경쓰지 않고 슬라임 풍선만 죽도록 패면(...)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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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의 장 - 클레 전설 스토리
플레이 당일 2021. 4. 13

일퀘 8회(2일분의 일퀘입니다.)로 열쇠 1개를 바꿨습니다! 🔑

"클레 스토리도 달려보자!"

클레 스토리의 첫 번째는 몬드성 천사의 몫 술집에서 시작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일퀘 보상을 받읍시다!
"에휴, 그저 창밖에서 모두가 토론하는 걸 들을 뿐 발언할 기회조차 없다니. 나도 저기 끼고 싶다..."

"술집 손님들이 '누가 몬드 최강자인가'에 대해 요즘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거든."
"최강...? 한방에 츄츄족 여럿을 때려눕히면 최강인가?"

"으음, 최강이란 칭호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닌가 보네."

"맞다. 페이튼 아저씨, 그 토론은 어떻게 결론났어?"
"음, 자유의 도시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결론을 낼 리 없지. 하늘에서 어부 토스트가 떨어지기만큼 어렵달까? 다들 저마다의 생각이 있지만, 정보들이 다 단편적이라 더 격렬하고 재밌는 토론이 되는 거지. 지금 의견은 크게 둘로 갈리는데, 뭐였더라... 아마 '민들레 기사 파'와 '다크 히어로 파'일 거야!"

클레 '네잎클로버의 장',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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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시로 인 티바트의 역사적인 첫 에피소드!
원신일상기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