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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일상기] Shiro in Teyvat - 16 : 우리가 바로 몬드성의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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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모델 - 케이아, 이상한 츄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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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16. 우리가 바로 몬드성의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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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개입

* 스토리 스포주의

* 노엘 초대 이벤트(1부)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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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5. 13~2021. 5. 16

작성일자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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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부족한 노엘...?

플레이 당일 2021. 5. 13


"이제 이 루트만 진행하면 노엘 1부는 끝이네..."


그렇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노엘 초대 이벤트 1부의 끝을 보려고 합니다!


"노엘은 휴식이 부족해!"


휴식이 부족하다는 선택지를 골라 주면 루트 5/6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정식 기사가 되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니까요."

"진정한 기사라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

"하지만... 이렇게 귀한 시간에... 아무것도 안 하면... 죄책감이 느껴져요."

"그렇지, 이렇게 귀한 시간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아... 그래서 리사 선배님이 오후만 되면 도서관에서 티타임을 가지시는 거군요? 이제 알겠어요!"

'리사 씨는 그냥 쉬는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아? 확실히... 그런 것 같네요..."

"신경쓰지 말고 우리도 차 마시러 가자."

"좋... 좋아요!"


노엘은 '차는 됐고 디어 헌터에 가서 쉬자'고 합니다.

아무튼 디어 헌터 앞으로 가봅시다.


"노엘~"


누군가 했더니 낮이면 낮마다 꽃집 앞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가는 베아트리체(이하 베아)였군요.


"백연이, 은근히 귀찮구나. 긴 이름 줄여부르기가 습관이 됐어... 전에 데인슬레이프도 데인이라고 줄여 부르더니 말이야."

"베... 베아 씨? 무슨 일 있으세요?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퀸! 퀸이 또 나를 무시해..."

"침착하게* 천천히 말해 보세요, 제가 들어 드릴게요."

*자막상으로는 '침착하고'라고 되어있습니다.


"아... 퀸이 기분이 안 좋아 보이길래... 만나서 수다도 떨고 기분 전환을 하려고 했거든... 그 김에 데이트도 하고..."

"네? 데... 데이트... 그... 그런 쪽 문제였군요."

"맞아. 오늘 몇 번이나 퀸을 찾아갔는데... 내가 뭐라고 말을 걸어도 나랑은 한 마디도 안하고 가게만 보는 거야! 노엘은 이렇게 귀엽고, 몬드 사람들도 다 너를 칭찬하니까... 분명 인기가 많지? 나 좀 도와주면 안 될까...?"

"아! 당... 당연하죠! 주민들을 돕는 게 제 일인 걸요! ... 하지만... 전 그쪽 분야는 ... 잘 몰라요."

"... 노엘도 나를 도와줄 수 없는 거구나..."


하지만 기사단 만능 메이드인 노엘에게도 도와주지 못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연애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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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메이드의 옥의 티...?

플레이 당일 2021. 5. 13~2021. 5. 14


도와주지 못하는 일 때문인지(?) 오늘은 쉬자는 말에 설득을 해도, 노엘은 베아트리체를 먼저 돕고 방법을 생각해 보면 안 될까, 하고 되물었습니다.


"노엘이 이렇게까지 말한다면..."

"가... 감사해요!"

"우선 상황을 분석해보자."

"네, 베아 씨 말로는 퀸 씨가 계속 바빠 보이고 무슨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었대요... 하지만 평소에도 베아 씨는 자주 퀸 씨를 찾아가 수다 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

"그...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는 걸 퀸 씨가 알기만 하면 되겠네요! 음...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선물을 가지고 가면 퀸 씨도 뭔가 다르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여기에서 위 선택지를 고르면 루트 5로 이동합니다. 엔딩은 순서대로 봐야 제맛이니까요(?)


"그런가요...? 전 두 분 사이가 어떻든 간에... 선물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저도 이 분야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선배님 말씀에 따를게요. 뭐든, 뭐든이라... 범위가 너무 넓어서 뭘 선물해야 할지 더 모르겠어요... 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몬드 생선구이' 1인분이면 충분해."

"어... 이걸로 정말 주의를 끌 수 있을까요?"


몬드 생선구이 1인분이면 충분하다니, 몬드 생선구이를 만들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


"저 와중에 흘호어 구이랑 재료는 같네, 흘호어 구이는 체력 포션 같은 느낌이라면 이건 추가 목숨...?"


"몬드 생선구이라니 대체 무슨 의미의 선물일까... 솔직히 이런 생선구이 나 되게 좋아하거ㄷ..."

'넌 생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고양이구나...'


"전에도 점심 가져다 준다고는 많이 했었는데, 이게 통할지 모르겠네... 됐다~ 어쨌든 노엘의 추천이니까, 한 번 해볼게!"


"퀸 씨가 베아 씨의 마음을 눈치챘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잘 도와드린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둘만 있게 해 주자."

"네... 죄송해요. 쉬겠다고 해 놓고 결국 이렇게 폐를 끼쳤네요. 아 참, 드시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말만 하세요... 제가 준비해 드릴게요!"

"괜찮아..." / "지금은 네 휴식 시간이잖아."

"아... 죄송해요. 습관이 돼서..."


노엘과 시간을 보내주고 베아에게 다시 가 보도록 합니다.


"휴..."

"베아 씨?"

"아... 노엘이구나."

"퀸 씨와는.... 데, 데이트... 하셨나요?"

"휴.... 말도 마... 내가 '몬드 생선구이'를 주기도 전에 퀸이 입맛 없다면서 아무것도 안 먹고 싶다더라구. 내가 억지로 줄 수도 없잖아, 그치? 봐서... 나중에 다시 약속을 잡아 보려고."

"저... 정말 죄송해요. 다, 다음 번엔, 꼭... 최고의 선물을 골라 드릴게요!"

"아니야, 급하다고 무작정 네게 맡겨 버린 내 잘못이지 뭐. ... 조금만 생각해 보면 노엘도 잘 모르는 분야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을 텐데 말이야."

"... 으읏!"

"괜찮아, 괜찮아. 네 탓 아니니까 마음 쓰지 마. 그럼... 나 먼저 가 볼게."

"ㅈ... 조... 심히... 가세요..."

"괜찮아...?" / "괘, 괜찮아요..."


"그냥... 베아 씨를 도와드리지 못해... 조금 낯 뜨겁네요..."

"누구든 잘 모르는 분야는 있는 거니까..."


누구든 잘 모르는 분야는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타르탈리아 같은 경우엔 젓가락질이 될 수 있고, 바바라 같은 경우엔 검술이 될 수도 있죠.

(바바라 음성 대사 중 '바바라에 대해 알기 1' 대사에 '검술은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 타탈이는 젓가락질을 마스터해야 한다고 했고 바바라는 검술이 적성에 안 맞는다고 말했으니까."

"그렇지만... 제가 이대로 포기한다면, 다음에 이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나서도 또 망쳐 버리고 말 거예요... 그 분야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약간의 지식이라도 배워둬야 할 것 같아요... 저, 기사단 도서관에 가서 좀 찾아봐야겠어요! 거기엔 분명 '연애'에 대한 지침서가 있을 거예요! 다음에 이런 문제를 만난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렇다면 기사단 도서관에 가서 노엘을 찾아봅시다!


노엘은 '연애 문제' 해결 방법을 위해 도서관에서 연애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게 윈드블룸 축제 때 노엘이 벤티를 만나봤어야 했을 텐데..."

"윈드블룸이라... 시기상으론 SiT보다 이전에 있던 일*이었지만 말야."

*SiT 최초 연재일 4/11, 1.4 윈드블룸 이벤트 3/19~4/5


"'... 네가 봐 버렸으니, 도와달라고 하는 수밖에 없겠네.' ... 그렇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과 같이 뭔가를 해야 하는구나... '... 아직 술 마실 나이가 아니더라도, 좋은 술에 대해서 얘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그렇구나, 자신을 포장하고 주의를 끌 줄도 알아야 하는 거였어..."

"노엘, 뭐 봐?"

"아... 죄, 죄송해요! 책 보느라 오신 줄도 몰랐네요... 도서관에 있는 '연애'랑 관련된 책은 다 빌렸어요. 이 책들을 다 읽으면, 다음엔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 줄 수 있겠죠?"

"무슨 책들인데?"

"음... 어디 보자. <소녀 베라의 우울>, <샘물의 마음>... 모두 연애 경험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죠. 제가 메이드를 하면서 느낀 건데 사례에 남겨진 경험을 정리하는 게 가장 신속한 방법이거든요! 그리고 또, <술자리 인싸 되는 법>이랑 <사랑에도 지름길이 있다>도 있어요..."

"술자리 인싸 되는 법이라니 이런 책도 있었낰ㅋㅋ...."


노엘과 대화를 끝내면 엔딩 5 '연애라는 난제'가 해금됩니다!


엔딩 5를 보면 업적 '장미만이 아는 세상'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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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넌, 준비된 선물 같아

(원문: 멜로망스 '선물')

플레이 당일 2021. 5. 14~2021. 5. 15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고민하는 노엘의 질문에서, 아래 선택지를 고르면 루트 6으로 이동합니다.


"선물은 마음을 전달하는 거니까 잘 준비해야 해."

"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그에 맞는 선물을 해야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텐데... 전 '장미'를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명예 기사님이라면 음... 수공예품을 좋아하시나요?"

"솔직히 너 장미 많잖아. 전쟁광의 장미! ㅋㅋㅋㅋ"


솔직히 전쟁광의 장미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상자 까서 먹지 레진 까서 먹지... ㅋㅋ


"전쟁광의 장미라니... ㅋㅋㅋ 하지만 퀸 씨가 뭘 좋아할지 생각해 봐야지..."

"아... 저, 전 그냥 역지사지로 생각해 본 거예요... 흠, 퀸 씨는 어떤 선물을 좋아하시려나... 제 기억에 퀸 씨는 몬드성의 4대 주당 중 한 명이셨던 것 같아요. 술이랑 관련된 거라면 분명 퀸 씨가 좋아할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뭘 드려야 할까요? 음... 생각만으론 결정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우선 마죠리 씨 가게에 가서 살펴보는 게 좋겠어요."


그렇다면 영광의 바람으로 가봅시다.


"'영광의 바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 노엘이랑 명예 기사구나? 어쩐 일로 같이 온 거야? 평소에 노엘이 다른 사람이랑 쇼핑하는 건 거의 못 봤는데..."

"거의 못 봤다구요?"

"노엘은 항상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잖아. 끝났다 싶으면 또 다른 일을 하느라 바빠. 아마 휴식 시간이랄 것도 없을 거야. 휴... 노엘, 이제 어린애도 아니잖아? 자신에게 시간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거야."

"저... 저 오늘이 바로 그 쉬는 날이에요. 다만 중간에 작은 일이 생겨서..."

"음? 오늘 쉰다고...? '명예 기사'와 함께 말이지? 아, 그랬구나! 참 축하할 만한 일이네! '명예 기사'에게 줄 선물을 고르러 온 거구나? 좋아하는 거라면 뭐든 골라 봐! 우리 가게 물건에 분명 만족할 거야!"

"어... 성유물이나 분홍색 인연석 같은 거만 있음 돼 노엘..."

"갑자기 왜 분홍색 인연석?? 종려 아저씨가 그렇게 보고싶구나 백연이!"


"음... 베아 대신 선물을 골라 퀸에게 선물하려는 거구나..."


아무튼 자초지종을 잘 설명해 줍니다...


"그럼 나한테 괜찮은 물건이 있어. 하나는 특제 얼음병이고, 또 하나는 목각 다람쥐지. 특제 얼음병은 꽤 괜찮은 술잔이야, 오랫동안 술을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지. 목각 다람쥐는 음... 근사한 장식품이야. 퀸의 노점에 놔둬도 아주 보기 좋을걸? 술잔과 장식품 중에 뭘 고를래?"

"'특제 얼음병'...?"

'술잔이라... '4대 주당' 중 한 명인 퀸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선물이군. 내가 그 때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구나... 좋아...'

"'특제 얼음병'으로 결정한 거지? 좋아, 내가 포장해 줄게."


포장된 선물을 가지고 디어 헌터 앞 베아에게 갑니다!


"베아트리체 고객님~ 주문하신 특제 얼음병 나왔습니다~"

(원문: xxx(닉네임) 고객님~ 주문하신 xxx(메뉴) 나왔습니다~ -스타벅스)

"야 이번엔 스벅 드립이야?"


"응? 퀸한테 이 '특제 얼음병'을 선물하라고...? 확실히 퀸이 좋아할 것 같긴 하네. 잠깐... 이 선물 받고 싶으면 먼저 나랑 데이트부터 해야 된다고 해 볼까...? 정말 고마워. 이 선물이 있으면... 내 데이트 신청을 절대 거절 못 할 거야!"

"네? 선물을... 그렇게 써도 되는 건가요? 어쨌든,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아... 망했다!"

"망했어요, 이 선물... 아~ 베아트리체! 아아~..."

(원문: 망했어요, 이 게임... 아~ 박정욱! -스타크래프트 망했어요 밈)


"왜 그러세요, 베아 씨? 선물에... 무슨 문제라도...?"

"아니, 선물 때문이 아니라... 퀸이랑 데이트한다는 거에만 정신팔려서... 어디 갈지는 생각을 못 했어!"

"음?"

"왜냐하면 여태까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잖아! 노엘... 나 좀 도와주라... 대신 꼼꼼히 짜야 하니까 천천히 해도 돼!"

"마, 맡겨만 주세요, 베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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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2부에서 다시 만나!

플레이 일자 2021. 5. 15


그렇다면 맹세의 갑각으로 가볼까요?!


맹세의 갑각에서 노엘이 적당한 사진 포인트를 찾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베아를 위해 사진을 찍어주고 옵시다!


"괜찮은 각도를 찾아 사진 좀 찍어보세요!"

"그렇다면 우리의 사진작가 케이아, 부탁해!"

"재밌는 피사체를 찾으러 가볼까?"

(원문: 재밌는 걸 찾으러 가볼까? -케이아/편성시)


다음 촬영 포인트는 별을 따는 절벽입니다.


"이번엔 산꼭대기의 풍경을 찍어보세요."


게임 내 시간으로 밤(19시~0시)에 촬영이 가능합니다.

밤이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기다리기 귀찮다면 시계를 밤으로 맞추고 찍어주시면 오케이!


다음 촬영 장소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보세요, 대영웅 바네사를 상징하는 '바람의 시작되는 곳'의 나무예요!"

"그런데 탈탈아, 너도 카메라 써보게?"

"사실 카메라는 내가 가장 못 다루는 물건이야. 그렇기에 더욱 마스터해야 하지."

(원문: 사실 활은 내가 가장 못 다루는 무기야. 그렇기에 더욱 마스터해야 하지. -타르탈리아/우리에 대해-병기)


사진을 모두 찍었으니 다시 몬드성으로 돌아가봅시다!


"어? 왔구나. 어디어디 찾아봤어?"


맹세의 갑각, 별을 따는 절벽, 그리고 바람의 시작되는 곳의 사진들을 보여줍시다.


베아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사진을 보더니 진부하다고 하네요.


"네? 지, 진부하다뇨...?"

"어른들은 항상 거기가 무슨 상징이네, 뭐네 하잖아... 그래서 어렸을 때 많이 가 봤거든."

"몬드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대영웅 바네사의 상징이니 그럴 만도 하겠지..."


대영웅 바네사 이야기는 9화 후반부를 참고해 주세요.


"뭐랄까, 지금 다시 가도 새로운 느낌은 별로 없을 것 같아."

"그, 그렇군요..."

"음... 역시 맹세의 갑각이 좋겠어! 정말 고마워, 바로 퀸한테 가볼게! ... 퀸은 나와 어떤 맹세를 하게 될까?"


"우으...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 이미 시대에 뒤처졌다니... 책에선 분명 몬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언제 적 책이야?"

"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도서관을 청소하다 구석에서 우연히 발견한 거라... '바람이 시작되는 곳'과 바네사 님의 이야기도 쓰여 있었죠... 몬드성 주민분들은 다들 좋아하실 거라 생각했는데..."


베아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을 어렸을 때 너무 많이 가봤다는 이유로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답니다...


"괜찮아, 난 좋아."

"네? 명예 기사님도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가고 싶으신가요?"

"오늘의 마지막 휴식인 셈 치자."

"조... 좋아요! 그럼 갈까요?"


그렇다면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가볼까요?


"후아... 이곳의 공기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요. 훈련과 업무는 다 잊은 채로... 아무 걱정 없이 한가롭게 바람만을 느끼면 되니까요..."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올 수 있어."

"하하, 맞아요. 하지만 훈련과 업무는 제가 반드시 노력해야 하는 일이에요. 아무 걱정 없다면 전 더 이상 믿음직한 메이드가 아닐 거예요."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그럴지도요. 하지만 바네사 님과... 진 단장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정식 페보니우스 기사가 돼서 더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요."

"'타인을 돕는 것' 자체가 기사의 가장 위대한 자질이야."

"그, 그런가요...? 고마워요. 오늘 저 혼자였다면 분명 베아 씨를 도울 수 없었을 거예요. 정말 별 거 아닌 답례지만... 꼭 받아 주세요!"


노엘의 답례는 장미입니다. 종이접기로 접은 장미네요.


"... 장미의 꽃말이 뭔지 알아?"

"물론이죠, 몬드에서 장미는 '비밀 엄수'를 의미해요. 명예 기사님과 함께하는 동안 많은 걸 보고 배웠어요. 저한테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거예요... 항상 제 마음속에 남아 저희 둘만의 비밀이 됐으면 좋겠네요. ... 음? 잠시만요! 설마 '장미'에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가 있나요?"


'장미의 의미는 오직 당신과 나의 마음 속에...'


노엘 초대 이벤트 1부의 모든 엔딩 해금!


모든 엔딩 해금으로 업적 '완벽하고 강인한 메이드'를 달성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백연아, 제군께서 우리 집에 오실 수 있을지 행운을 시험하라구~? 이틀* 남았어!"

* 작성일자 기준으로 남은 기간입니다.

"으음... 그건 다음 화에~"

(원문: 음... 그건 비~~ 밀~~ -벤티/벤티 스토리 '가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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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드디어 노엘 초대 이벤트 1부가 끝났습니다!

1.5패치로 노엘의 초대 이벤트 2부가 추가되었지만, 2부는 추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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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노엘, 응광


"난 이야깃거리에 까다롭지 않아."

(원문: (묵은 닭과 돼지 뼈를 오래 고아 만든 탕을 속이 부드럽고 신선한 배추에 뿌려.) 난 음식에 까다롭지 않아. (평소에 이런 것만 먹어도 충분해.) -응광/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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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스토리 현황


* 전설(열쇠 1개)

진행 완료: 엠버, 케이아, 리사, 레이저, 다이루크, 향릉, 행추, 클레, 진, 벤티

앞으로 남음: 모나, 종려(1부/2부), 타탈, 감우, 알베도, 소, 호두


* 초대(열쇠 2개)

진행 완료: 중운(6/6), 베넷(6/6), 바바라(5/5), 노엘(1부)(6/6)

앞으로 남음: 노엘(2부), 디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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