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표지 모델 - 케이아, 디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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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22. 몬드성 최고의 바텐더 디오나가 간다!
(원문: 포풍저그 콩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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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비슷한 표현의 단어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디오나 초대 이벤트
* 1.6 사전 다운로드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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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6. 3~2021. 6. 9
작성일자
2021. 6. 9 (포스타입)
2021. 6. 9 (호요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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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말로 속을 알 수 없는 생물
플레이 당일 2021. 6. 3~2021. 6. 5

"음? 뜬금없이 왠 뽑기?"
"유격대장님이 나올까? 책벌레가 나올까? 선장님이 나올까?"
이번에는 뭐가 나올까요? 행운 시험으로 22화를 열어 봅시다!

이번에는 비운상회 도련님! 행추가 나와주었습니다 📘
"그리고 신염이 뽑았을 때 나왔던 제례대검은 덤이구..."
"설마 내가 21화에서 페이몬 생일 축하해 줬을 때 행추 대사를 갖다 써서 자기 얘기 하는 줄 알고 나온건가... ㅋㅋㅋ"

"소생 행추라 하옵니다. 무수한 책의 바다를 헤매는 책벌레죠. 뛰어난 재능은 없으나, 최선을 다해 당신을 돕겠습니다. ... 모처럼 느끼한 대사를 해 봤는데, 나쁘지 않군."
행추를 뽑았으니 물캐들(바바라, 행추, 타탈, 모나)이 모두 모였네요! ㅋㅋㅋ
"악한 것을 벌하고 의를 행하리라."
"준비 됐나요?"
"눈 크게 뜨고 보라고."
"이건, 운명이야."

21화 '냥이 찾아 삼만리' 파트에서 북극묘 로저를 찾는 장면에서 이어집니다.

"바람이 불고 있어~"
"잡았다 요놈~! 헤헤헷!"

"아! 그렇지, 그깟 칵테일이 뭐가 대수라고. 역시 솜뭉치 고양이들이 더 인기있는 거야, 그치?"
위 선택지를 골라주면 '속을 알 수 없는 고양이들' 루트로 진행됩니다.
"신메뉴 출시 같은 건 안해도 되겠어. 고양이 몇 마리 더 키우면 손님들이 알아서 몰려올 테니까! 그럼, 로저를 챙겨. 이제 닐슨을 찾을 차례야."

"디오나, 혹시 따라하려는 거야?"
"따.라.한.다.고?! 난 그런 거 못 해. 차라리 가게에 고양이 몇 마리 더 키우는 게 낫겠네. 내 칵테일보다 더 인기 많을 거 아냐."
실수로 캡쳐를 못해서(...) 닐슨을 찾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디오나와 대화가 끝나면, 다시 바르바토스 상 앞 광장으로 가서 페이즐리를 찾아봅시다.

"야옹, 야옹..."
"앗?! 나도 고양이인데.."
"그 '내가 해 보고 싶어'라는 표정 뭐야, 미리 말해 두지만 페이즐리는 낯선 사람을 따르지 않아!"
21화 고양이 파티 루트에서도 나왔던 페이즐리를 찾는 장면입니다.
아래를 선택하면 고양이 파티 루트로 진행되지만, 위를 선택하면 '속을 알 수 없는 고양이들' 루트로 진행됩니다.

야옹 소리로 말해 봐도 페이즐리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역시 디오나가 오라고 해야만 오나봐요...
"완전히 무시하고 있잖아... 됐어, 내가 할게. ... 페이즐리,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가게에 이런 고양이 몇 마리 더 있으면 캣테일 술집엔 나 같은 바텐더는 필요 없겠지, 손님 접대는 고양이한테나 시.키면 되잖아."
"그러면 돈을 더 벌 수도 있겠네..."
"그래, 그렇지! 돌아가서 고양이 몇 마리 더 키우라고 건의 좀 해야겠어. 손님을 모으는 건 그들한테 맡기면 되잖아? 칵테일 따윈 중요한 게 아니지. 됐어, 그럼 네가 고양이들을 캣테일 술집으로 데려와. 넌 어차피 고양이 보러 온 거잖아? 난 먼저 가게로 돌아가볼게."
"왜 혼자 가는 거야?"
"얼른 가게로 돌아가야 하거든. 고양이를(*'고양이가'로 오타가 나 있습니다.) 몇 마리 더 키우는 게 장사가 더 잘 된다며? 칵테일 같은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흥!"

'고양이는 진짜... 속내를 알 수 없는 생명체다...'
위 선택지를 골라 주면 칵테일보다는 고양이를 보러 오는 손님들에게 싫증을 느끼며, 디오나가 먼저 캣테일 술집으로 돌아가는 엔딩인 '속내를 알 수 없는 고양이들' 엔딩이 해금됩니다!
"엔딩 둘 해금!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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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여기 칵테일 맛집이네!
플레이 당일 2021. 6. 6~2021. 6. 8
[♪ QBIC(큐빅) 자작곡 '독학으로 재즈를 작곡할 수 있을까? Midnight Cafe in Seoul']
이 곡을 작곡한 큐빅님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와인이나 술과 관련된 제목을 붙이고 싶었지만 전연령이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을 원해서 이 제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뭐 칵테일 같은 것도 파는 카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낮에는 커피, 밤에는 술(일명 '낮커밤술') 식으로 시간대마다 메뉴를 바꿔 파는 카페도 있습니다.

21화 'No cocktail no cheers' 파트에서 이어집니다.
여기서는 아래 선택지로 진행되니, 아래 선택지를 눌러주세요!
(위 선택지로 선택하면 루트 1/2로 진행됩니다.)
"새로 나온 칵테일 마시러 왔어요..."

"술을 마시러 온 거야? 하지만 가게의 칵테일 재료가 다 떨어졌어. 게다가..."
"게다가...?"
"게.다.가! 넌 아직 술 마실 나이가 아니잖아?"
21화에서도 말씀드렸듯 안의 사람은 술 마실 나이를 지난 지 오래(?)입니다... 😅
"사실 무알콜 음료도 괜찮아... 하하."
"뭐 백연이가 알콜보단 무알콜을 더 좋아하긴 하지. 알콜이 있더라도 적을수록 더 좋아하더라."
정답입니다. 전 순한 술이 좋습니다. 😁🍶

"무알콜 음료라면 몬드성 어디서든 마실 수 있어. 일부러 술집까지 찾아온 건 술에 미련이 있어서잖아. 맞지? 너... 설마 그 분들이 젊었을 때처럼 '술 마시는 건 어른들의 낭만!'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흥, 술이 뭐가 맛있다고 다들 이렇게 환장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만하면 됐어, 디오나 양. 일부러 여기까지 온 손님의 요구는 최대한 들어줘야지. 이건 점장님이 주는 업무야, 디오나 양."
"으음... 네, 알았어요! 칵테일을 만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거죠? 뭐 좋아, 술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특제 칵테일로 네 환상을 깨주지. 그럼 나중에 동네에서 술주정이나 부리는 분들처럼 되진 않을 거 아냐... 가게에 베이스 음료랑 칵테일 보조재료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네가 일부러 찾아온 정성을 봐서 나도 성의를 보여 특별한 재료를 구해오지 뭐. 근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베이스 음료와 보조재료 중에 한 가지만 특별한 걸 구할 수 있어. 네가 골라 봐, 베이스 음료랑 칵테일 보조재료 중에 좀 더 특별했으면 하는 거 있어?"

"베이스 음료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3번 루트 '디오나의 특제 음료' 루트는 위 선택지를 골라야 진행됩니다. 위 선택지를 고릅시다!
"특별한 베이스 음료라... 보아하니 넌 프로 술꾼이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군. 내 특제 칵테일로 널 정신차리게 해주겠어... 어휴! 아무튼 내가 특별한 음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어. 먼저 타타우파 협곡으로 가자고."
타타우파 협곡으로 가봅시다, 거기엔 무슨 베이스 음료가 있을까요? 설마... 츄츄족과 관련된 물건은 아닐까요? 🤔

"앞에 보이는 게 바로 타타우파 협곡이야. 내가 찾는 특제 베이스 음료가 저기 있어. 전에 가게에 왔던 모험가가 그랬어. 그는 타타우파 협곡의 깊은 곳에 있는 츄츄족 부락의 솥에서 음료를 발견했대."
네, 예상대로 츄츄족과 관련된 물건이 맞았습니다. 츄츄족 큰 솥에서 음료를 찾았다네요.
리월 스토리 2 '오랜만에 밟은 땅'에서 야박석을 감정하는 데도 이 솥을 쓰곤 했답니다...
"그 음료는 바로 츄츄족 샤먼이 각종 재료로 만든 탕약이었지. 그 모험가는 그 음료가 아무래도 샤먼이 츄츄족의 잠을 깨우려고 만든 것 같다고 했어. 그리고 그는 그 음료의 냄새를 맡았는데... '난 내가 무슨 냄새를 맡았는지조차 판단할 수 없었어. 왜냐하면 그 순간 숲멧돼지가 내 코를 밟아 뭉갠 것처럼 후각을 잃었거든...'이라고 말씀하셨어. 흥, 그런데 후각을 잃었는데도 술 마시러 오더라. 게다가 내가 만든 술을 마시면 후각이 원래대로 회복될 거라나... 내가 봤을 땐 술 마시고 싶어서 핑계대는 거야. 구제불능 주정뱅이들... 그 분 말이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츄츄족 음료를 베이스로 쓰는 건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
"ㄱ... 그런 걸로 음료를 만든다고?!" / "다른 재료로 만들어주면 안 될까..."
"물론이지, 넌 '특제' 칵테일을 마시러 왔잖아? 그럼 특별한 재료를 써야지! 걱정 마, 이번 특제 칵테일의 맛을... 평생 잊지 못할 테니까~ 그 모험가 분께 위치를 표시해 달라고 했으니까 이제 가서 재료를 가져오기만 하면 돼.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여긴 타타우파 협곡의 외곽이야. 그 지점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어."

"전에 우리 아빠도 내가 찾는 그 츄츄족 샤먼 탕약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 아빠는 내게 재료를 찾아보겠다고 하셨어. 근데 그건 그냥 해본 소리일 거야. 아빠는 술을 많이 드시면 본인 이름도 까먹는 분인데 탕약은 더 말할 것도 없지..."
거기 대해 디오나의 아버.지 이야기가 내레이션으로 나옵니다. 디오나의 아버.지는 과음하면 자기 이름도 까먹는 분이라나 봐요...

"일단 런처를 업데이트해! 그리고 사전 다운로드 받아!"
(원문: 일단 만들어! 그리고 부숴! -토르비욘/오버워치)

오늘(작성당일 6/7)은 1.6 사전 다운로드의 날! 사전 다운로드를 해주고 스토리를 이어가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루트 3을 더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협곡 입구에 있는 앨런과 대화해 보겠습니다. 앨런과 디오나는 무슨 관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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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해 x3!
(원문: 박군 '한잔해')
플레이 당일 2021. 6. 8~2021. 6. 9

"디오나? 너 디오나.니?"
"엥? 저 사람은... 아빠와 자주 사냥을 가던..."
"그래, 나 앨런이야. 두라프님의 사냥팀 일원!"
앨런은 디오나의 아버.지 두라프와 함께 사냥을 나가는 사냥팀 일원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여기 있다는 건, 아빠도 근처에 있다는 거네요? 아빠는 어디 계신가요? 사냥이 끝났다고 또 진탕 마시고 아무데서 자다가 샘물 마을에 실려오시겠죠."
"그, 그렇다면 차라리 다행이지... 두라프님은... 혼자 타타우파 협곡에 들어가셨어!"
"뭐... 뭐라고요?"
"두라프님은... 우리를 데리고 근처에 사냥을 하러 왔어. 두라프님 덕분에 이번 사냥에서도 사냥감을 많이 건졌어. 사냥이 끝난 후 우리는 근처에서 좀 쉬었다가 샘물 마을로 돌아가려 했어. 그래서 모닥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웠지. 그 김에 술도 한 잔 걸치고... 한 모금, 진짜 딱 한 모금이었어. 이번 사냥을 경축하는 의미로... 근데 두라프님은 술을 드신 후 무슨 영문인지 혼자 타타우파 협곡 깊은 곳에 있는 츄츄족 마을에서 뭔가를 가져와야겠다고 고집을 피우셨어. 내가 같이 가겠다는 것도 거절하셨지. 자신은 캐츠라인 가문의 혈통이라며 그런 곳쯤은 문제없으니 나한테 여기 있으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뭐라고 말리기도 전에 그는 혼자 가 버리셨어."
앨런에게 속사정을 들어보니 두라프가 타타우파 협곡의 츄츄족 부락에서 뭔가를 가져오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가 버렸다네요...

"아빤... 정말 바보라.니까! 결국 또 술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군, 내 말 맞죠? 내가 술 좀 그만 드시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는데, 내 말은 귓등으로 듣지! 지금 바로 들어가서 찾아볼게요. 이번엔 또 얼마나 가관일지 모르겠네!"
"잠깐! 혼자 가는 건 위험해. 사람들이 오길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는 게 좋겠어."
"흥, 그럴 필요 없어요. 저도 캐츠라인 가문 혈통이잖아요. 몸도 아빠보다 빠르고요. 게다가 전 술도 안 마시니, 그러니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요!"
"제가 같이 갈 테니까 걱정 마세요!"
디오나를 데리고 타타우파 협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기 전에 디오나와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너도 나와 함께 타타우파 협곡에 들어가려고? 거긴 마물들이 많아. 난 그 마물들을 다 때려잡고 싶은 마음은 없어. 난 마물들을 피해 바보같은 아빠를 몰래 찾아볼 생각인데... 어때?"

"난 모든 마물을 다 처치할 거야."
"과감하게 마물과 정면 대결을 선택했군... 역시 명예 기사다워..."

츄츄족을 잡아주면서, 지도의 츄츄족 야영지로 가면 됩니다.
(위 선택지를 선택한 경우 마물을 피해가기 때문에 츄츄족이 선빵을 때리지 않는 방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총알같이 뛰자구!"
(원문: 총알같이 뜁시다. -바니 칼훈/하프라이프)

츄츄족 야영지에서는 샘물마을 사냥꾼 대장이자 디오나의 아버.지인 두라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게 뭐였더라? 무슨 탕... 윽, 무슨 약이라고 했는데..."
"바보 아빠, 역시 만취했군..."
"그러게 따님이 술 좀 그만 드시라고 했잖아요."
"어... 엇! 디오나, 우리 착한 딸, 딸꾹, 네... 네가 왜 여기 있어...? 아, 맞다. 그 탕 뭐시기 약을 찾으러 온 거구나? 찾았어! 아빠가 찾았다구! 이 휴대용 술병에 담아놨지, 하하하. 봐봐, 이게 다 그 탕 뭐시기 약이야..."
"아빠, 정신 좀 차려. 대체 얼마나 마셨기에..."
"어, 얼마 안 마셨어... 평소보다 조금... 아주 조금 더... 자 자, 너무 뭐라 하지 말고 이 주전자 받거라. 아빤 또 사냥하러 가야 돼..."
'주전자 받으라니 평 할머니 생각난다...'
이 주전자에는 디오나가 베이스 음료로 쓰려는 그 탕약이 들어있나 봅니다.

"아빠가 방금 전 그 부락 옆에서 엄청나게 큰 츄츄돼지를 봤어."
"츄츄돼지가 뭐예요..."
"츄츄 폭도라면 모를까!"
"아이고! 그건 바로... 츄츄족 부락 옆에 있는 숲멧돼지잖아! 그게 츄츄 돼지라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츄츄돼지뿐만 아니라 츄츄견도 있어. 넌 본 적 없겠지... 에휴, 그 츄츄돼지를 잡으면 꽤 오래 먹을 수 있을 텐데..."
"아, 망했어. 제대로 취한 것 같아."
"난 츄츄돼지와 츄츄견을 보고 싶은데..."
"넌 술도 안 마셨는데 왜 그래! 정신 차려! 이 정도로 취했으니 제대로 못 걷겠지. 아빠를 데리고 나가려면 일단 술부터 깨게 해야겠어. 내가 숙취해소제를 만들 줄 알아서 다행이야... 하지만 이 바보 아빠는 주량이 너무 세서 평범한 숙취해소제로는 안 될 거야. 더 강력한 재료를 써야 해. 그 츄츄족 샤먼이 만든 탕약을 쓰는 게 좋겠어...!"
"아빠가 탕약을 찾았다고 했으니 일단 물어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두라프가 찾아온 베이스 음료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엥? 너 우리 아빠가 술 취해서 한 말을 믿는 거야? 물어볼 거면 네가 가서 물어봐. 그 술병에 있는 건 분명 술일 테니까."
"두라프님, 휴대용 술병 좀 주시겠어요? 디오나가 그 탕약이 필요하대요."
"어? 아... 그, 그래. 흘리지 않게 조심해. 그... 그거 찾느라 엄청 고생했다고..."
"가란다고 진짜 갔네. 헛고생하지 마. 그 술병에 있는 건 분명... 윽, 이 냄새는... 콜록콜록! 저, 저리 치워! 이건 대체 무슨 고약한 냄새야! 잠깐, 이 술병에 든 게 정말 그 탕약인가?"
"어때? 디오나, 아빠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딸꾹, 우리 딸과 한 약속을 어길 순 없지..."
"... 바보 아빠, 이런 걸 술병에 넣다니, 다.음에는 뭘 넣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
"나, 난 술이라면 병나발을 부니까... 헤헤, 괜찮아... 딸꾹! 후..."
"필요한 걸 다 찾은 것 같아."

"응, 조금만 기다려 줘. 아빠한테 드릴 숙취해소제 좀 만들 테니까. 이 탕약은 원래 츄츄족이 잠 깨는 데 썼던 거니까, 여기에 내가 가진 재료를 더하면 술 깨는 건 문제없다고. 칵테일 셰이커를 따로 챙겨 와서 다행이야. 이런 재료를 한 번에 다 쓰면 안되고 조금씩 나눠야 해..."
"근데 정말 그런 것들로 숙취해소제를 만들 수 있어?"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츄츄족 탕약에 디오나가 갖고있는 잡동사니(?)로 숙취해소제 만들기라... 😅
"나만의... 비법이 있지. 넌 옆에서 구경이나 해."

제 의문과는 다르게, 디오나가 츄츄족 탕약과 잡동사니(?)로 두라프를 위한 숙취해소제를 완성했습니다!
"됐다, 이게 바로 숙취해소제야. 아빠, 이거 얼른 마셔."
"아, 안 마셔, 안 마셔. 더 마셨다간 우리 딸이 화낼 거야... 더 못 마셔, 못 마신다고... 더 마시면 실수할 거야..."
"왜 이럴 때 생뚱맞게 그런 걸 기억하고 그래! 됐어! 빨리 이거 마셔! 어! 서!"
"음음... 이거 맛이 괜찮은데... 나 조금만 마실게, 조금만..."
"알겠어, 조금 마시던지 한 모금만 마시던지 얼른 마셔 버리라구!"
"꿀꺽꿀꺽... 후... 이거 참(*자막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기💩찬 맛이군! 어? 디오나? 네가 여긴 어쩐 일이니? 아야... 머리가 깨질 것 같네..."
'그런 재료로 맛 좋은 숙취해소제를 만들어내다니...'

"아빠, 술 다 깼으면 여기서 빨리 나가자고."
"어? 아... 난 탕... 뭐시기 약... 을 구하러 왔는데... 맞다! 탕약이었어. 디오나, 저번에 네가 말했던 그 츄츄족 샤먼이 만들었다는 탕약을 찾았어. 술병에 가득 담아놨으니까 충분할 거야. 어디 보자... 어라? 내 휴대용 술병이 어디 갔지? 서, 설마 잃어버린 건가..."
"두라프님의 숙취해소제를 만드는 데 썼어요."
"윽, 그래? 내가 또 과음했나 보군... 이런..."
디오나가 두라프에게 화를 내며 타타우파 협곡을 나옵니다.

다시 앨런에게 돌아가봅시다.
"디오나! 명예 기사, 그리고 두라프님... 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안 나오면 기사단에 보고하러 가려고 했어요. 두라프님, 괜찮으세요?"
"괜찮아, 디오나와 이 여행자 덕분이지. 얘네가 아니었으면 일을 망칠 뻔했어. 앨런, 가서 사람들 좀 불러와. 사냥감이 얼마나 잡혔는지 세어보고 샘물 마을로 돌아가자고."
"알겠어요, 바로 갔다 올게요!"
"디오나, 여행자. 너희도 같이 샘물 마을로 돌아.갈 거니?"
"난 됐어, 나와 여행자는 그 탕약을 찾으러 온 거잖아. 아빠가 탕약을 찾았으니 우린 몬드성으로 돌아.갈게."

두라프에게 과음하지 말라는 경고를 남기고, 디오나와 함께 몬드성으로 돌아갑니다.
"좋아, 가게로 들어가자. 우선 내 칵테일 셰이커부터 씻고 바보같은 우리 아빠 술병에 있는 탕약을 따라내자고... 뭐야? 왜 멀뚱멀뚱 서 있어? 특제 음료 마시러 온 거 아냐?"
"아까같은 재료로 어떻게 그런 맛을 낸 거야?"
"아아, 그건 내 타고난 체질 때문이야. 쉽게 말해서 내가 손대기만 하면 맛있는 음료가 뚝딱 만들어지지... 이건 바텐더로서의 자신감같은 게 아니라, 사실이야. 재료와 방법에 상관없이 내가 만들기만 하면 어떤 음료라도 다 맛있어진다고."
디오나가 몬드의 주류업을 망치고 싶어도 못 망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손대기만 하면 100% 맛있는 음료가 나오거든요.

"아무튼 우리도!"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원문: 박군 '한잔해')

'디오나가 직접 만든 칵테일이라면, 맛이 ... 최악은 아니겠지?'
디오나에게서 칵테일을 받으면서 '디오나의 특제 음료' 엔딩이 달성됩니다!
'하지만 대가는...' 업적도 함께 달성!

그리고 20원석과 디오나 특제 요리 '술안주 절대 아님'(원본: 몬드 생선구이)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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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행추 뽑기 + 디오나 초대 이벤트 루트 2/3.
1.6(여름! 섬? 모험!) 사전 다운로드는 '이야! 여기 칵테일 맛집이네!' 파트 중간에 진행했습니다.
덤으로 22화다 보니 제목도 콩드립 패러디... 야 Thㅡ레기! 작은 🌶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포풍저그 콩지노가 간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 과음은 몸에 해로우니 필요한 선에서 적절히 마시고 원신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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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로자리아
"열심히 게임해서 하루하루 잘 쓰는 게 츠바메의 생활이잖아?"
(원문: 열심히 일해서 하루하루 잘 사는 게 몬드의 생활이잖아? -로자리아/잡담-몬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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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스토리 현황
* 전설(열쇠 x0~1)
진행 완료(자동 해금): 엠버, 케이아, 리사, 레이저, 다이루크, 향릉, 행추
진행 완료(열쇠 필요): 클레, 진, 벤티, 모나, 종려(1부), 타탈
진행 예정: 종려(2부), 감우, 알베도, 소, 호두, 유라
* 초대(열쇠 x2)
진행 완료: 중운(6/6), 베넷(6/6), 바바라(5/5), 노엘(1부)(6/6)
진행중: 디오나(3/5)
진행 예정: 노엘(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