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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일상기] Shiro in Teyvat - 24 : 나 언젠간... 금사과 제도로 떠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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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모델 - 타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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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24. 나 언젠간... 금사과 제도로 떠날 거야?

(원문: 소향 '나 언젠간 떠날 거야' -영화 '모아나' 한국어 더빙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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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비슷한 표현의 단어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여름! 섬? 모험! 이벤트 스토리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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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6. 14~2021. 6. 16

작성일자

2021. 6.  17 (포스타입)

2021. 6.  18 (호요랩)


[포스타입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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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즈나야 최고의 ... 통통배 항해사다

(원문: 스네즈나야 최고의 장난감 판매원이다. -타르탈리아/경천의 장)

플레이 당일 2021. 6. 14~2021. 6. 15


23화에서 이어집니다.

제목이 저런 이유는 타탈이가 처음으로 파도 배 키를 잡아서 그렇답니다... 😁


"좋아, 타탈이가 통통배 키 잡아볼래?"

"그래... 스네즈나야 최고의..."

"최고의?"

"스네즈나야 최고의 통통배 항해사라면 문제없지."


"뭐야? 바다 위에도 츄츄족이?!"


바다 위에도 츄츄족이 진을 치고 있었군요...!

파도 배에서는 좌클릭으로 일반 함포탄(신속포)을, E키로 큰 함포탄(중포)을 쏠 수 있으며 우클릭/왼쪽 시프트로 고속운항을 할 수 있습니다.

배에서 내리려면 스페이스를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섬을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


"오, 여기 소라도 있네?"

"그 전에 츄츄족부터 잡아!"


여기서 말한 소라는 '메아리 소라'를 말합니다.


금사과 제도 여기저기에 있는 소라를 모으면 바바라의 '빛나는 협주' 스킨, 모라, 원석은 물론 가르침/인도/철학 시리즈 등의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죠!


[♪ QBIC(큐빅) 자작곡 '물의 거울']


"시간이 참 빠르구나. 눈 깜짝할 사이에 나도 벌써 늙어 버렸네... 우리 아가, 할미한테 오렴... 아이고! 많이도 무거워졌네. 너도 다 컸구나. 이게 뭔지 아니? 하하, 이게 바로 가보란다. 할미의 조상님들이 이걸 가지고 떠돌다 여기로 왔지. 이제 할미가 동요와 함께 이걸 네게 주마. ... 강물 한 줄기가 졸졸 흐르고..."


'나도 벌써 늙어버렸네', '할미한테 오렴', '너도 다 컸구나'라는 말을 보아 이 소라에 담긴 목소리의 주인은 손자/손녀를 둔 할머니인 것 같네요.

앞으로 여섬모 이벤트 스토리 중에 메아리 소라를 주우면 나오는 자막은 이탤릭체로 나올 것입니다.


비콘의 불들을 모두 꺼주면서 항해를 계속 이어가니 워프 포인트가 있는 섬을 또 하나 발견했습니다!


"오, 쌍둥이 섬 발견!"

"주위의 안7ㅐ가 걷혔나봐! 역시 장치를 밝히는 게 맞았나 봐."


이 섬의 이름은 쌍둥이 섬입니다. 쌍둥이 섬의 위 섬에는 워프 포인트가, 아래 섬에는 파도 배 포인트가 있습니다.

소라도 위 섬에 하나, 아래 섬에 하나 있고요.


"야야! 우리 할머니가 방금 나한테 선물을 주셨는데, 봤어? 바로 이거야.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이건 바깥세상에서 온 물건이래. 우리 조상들이 섬에 가져온 가보라고 하시더라고. 참, 그리고 동요도 가르쳐 주셨는데, 흠... 뭐였더라... ... 사방의 웃음소리가 산속 가득 울려퍼지네."


이 소라에 있는 목소리의 주인은 (위 섬에 있는 소라에서 나온 목소리의 주인) 할머니의 손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깥세상은 어디일까요? 설마 이나즈마 사람 입장에서의 몬드와 리월이 아닐까요?

독자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섬을 찾아서 더 항해해 볼까요?


세 번째 섬을 발견했습니다.

이 섬에도 소라가 있군요? 그리고 베넷에게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횃불로 풀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퍼즐도 있네요?


횃불 퍼즐도 까주고, 소라도 주워갑시다!

소라에는 누구의 목소리가 들어 있을까요?


"난 안7ㅐ 속으로 들어간 사람을 수도 없이 봤지만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어. 그러니 더는 위험한 짓 말거라!"


소라에서 나온 목소리는 할아버.지의 목소리였습니다. 안7ㅐ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최후를 말하는 것 같네요.


쌍둥이섬에서 8시 방향으로 항해하다 보면 2번째 워프 포인트가 있는 섬을 발견하게 됩니다.


"재밌는 걸 찾으러 가볼까?"


네... 케이아 말대로 재밌는 거 하나를 찾았네요. 돌을 밟으면 깊이가 깊어졌다 얕아졌다 하는 물웅덩이가 있습니다.

1인칭 시점 기준 왼쪽에 있는 돌은 깊이를 얕게 만들고, 오른쪽에 있는 돌은 깊이를 깊게 만듭니다.


두 번째 워프 포인트가 있는 섬은 '너덜너덜섬'입니다.


"어딜 봐서 너덜너덜한 섬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주변이 점점 더 잘 보여. 힘내서 마지막 장치를 찾아보자!"


페이몬 말대로 마지막 장치를 찾아보면 시야가 점점 확보될지도 모릅니다. 항해를 더 이어가 봅시다!


세 번째 워프 포인트가 있는 섬을 발견했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이 섬은 위태위태섬!

세 번째 워프 포인트가 있는 섬입니다 🏝

모든 워프 포인트를 찾았으니 푸딩섬에서 상황을 확인해 봅시다!


케이아가 던진 검(!!)이 가리키는 곳에서 상황을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왜 하필 캡하려고 할 때 검을 던지는데 케이아.. ㅋㅋㅋㅋㅋ"


표시된 위치로 가면 장면이 바뀝니다.


"안7ㅐ가 사라졌어~"

"와, 여기 경치가 이렇게 좋았구나~"

"등불 넷은 이미 다 밝혔는데 또 어떤 시련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

"와...! 햇살이 너무 좋아요! 이런 말 할 상황이 아니란 걸 아는데도 그만 여름을 만끽하고 싶어지네요..."

"클레 물고기 잡고싶어!" / "클레, 여긴 몬드성이 아니야. 조심해야지."

"응... 알겠어. 페이몬, 도도 대마왕을 만나면 같이 설득시켜 줘~ 그리고 클레랑 물고기 잡으러 가자!" / "그래 그래, 클레 하고 싶은 거 다 해."

"ㅋㅋㅋ 페이몬 라임돋네 ㅋㅋㅋ"


"도도 대마왕이라... 대체 뭘까?" / "진 단장님은 엄청 걱정되나 봐요."

"맞아, 나도 여긴 처음 와 봤으니까. 클레한텐 미안하지만 내 우선순위는 너희를 보호하는 거야. 그 대마왕을 잡는 건 둘째고. 게다가 갑작스러운 편지와 평범한 사람은 들어올 수 없는 섬이라니... 모든 게 우연이라기엔 이상해. 게다가 이런 초대장을 왜 어린아이한테 보낸 걸까?"

"확실히 좀 이상해요... 음, 저도 방심하면 안 되겠어요."

"다 같이 주변을 탐험해 보자!" / "페이몬은 정말 태평하네."

"페이몬 말이 맞아. 햇살이 좋아졌을 때 빨리 주위를 둘러보는 게 좋겠어."


갑자기 바바라가 수영부터 하자고 하네요?!


"낯선 섬이지만 당신이 옆에 있다면 안심이에요. 후~! 그럼 수영부터 할까요?"

"하, 바바라는 아름다운 경치 앞에서 너무 쉽게 느슨해진다니까... 여행자, 안심하고 탐험해도 좋아. 위험한 일이 생기면 내가 바로 달려갈게. 큰 위험은 없어야 할 텐데..."


완료 장면을 캡쳐하진 못했지만 여기까지가 여섬모 1부 스토리랍니다!

2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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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장과 부제님이 여름을 즐기는 방법?

플레이 당일 2021. 6. 15~2021. 6. 16


여섬모 2부 스토리 시작! 푸딩섬의 야영지로 내려가서 이튿날 아침 8~10시까지 휴식을 취하고 스토리를 이어갑시다.


"아... 햇살이 완전 좋다. 정신없이 잤네... 좋은 아침! 와, 너희들 옷이?!"


진단장과 바바라가 1.6 패치와 함께 찾아온 스킨으로 갈아입었네요!


"헤헤, 예쁜가요? 여름옷으로 갈아입어 봤어요! 놀러온 건 아니지만... 이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그냥 놓치고 싶지 않아서요."

"이, 이상하진 않지? 이렇게 하늘하늘한 옷은 나한텐 안 어울릴 텐데... 크흠! 실례했군."

"그렇지 않아요!" / "완전 잘 어울려요!"

"정말...? 고마워, 여행자."

"그치만 진 단장이 여름옷을 따로 챙겨오다니, 의외네."

"아니에요, 언니 성격에 이런 걸 챙겨 왔을 리 없죠. 이건 저랑 리사 양이 고른 거예요."


진이 입은 이 스킨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바바라와 리사가 골라준 옷이라네요.


"대놓고 '언니'라고 불렀어... 게다가 바바라 본인은 전혀 의식도 못 하고 있네. 완전 여름에 취해 있잖아!"

"여름옷... 말하자면 길지. 리사가 준 주머니에는 급할 때 쓸 수 있는 묘책이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여름옷이 들어있었어..."

"액세서리까지 챙기다니 역시 리사답다고 해야 하나?"

"기사단 모두가 호시탐탐 날 쉬게 할 생각만 하고 있네... 역시 내가 평소에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였나...?"

"다들 클레 쪽으로 와봐~!"

"클레 목소리야!"


"여기 이상한 물건이 있어...!"


클레가 발견한 이상한 물건은 무엇일까요?


"무슨 일이야? 이상한 물건?"

"바다를 봐! 이상한 물건이 물 위를 떠다녀."


클레가 발견한 이상한 물건이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모양을 보니까 아마 부표 같아."

"하지만 어제는 바다 위에서 이런 장치를 못 본 것 같은데..."

"분명 도도 대마왕이 놔둔 거야!"

"하룻밤 사이에 이상한 장치가 튀어나오다니 수상한데?"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는 건 클레를 인정할 수 없단 건가...? 아니면... 클레가 찾으러 가길 기다리고 있는 걸까?"

"갑자기 바다 위에 나타난 부표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 "가까이 가 보면 알겠지."

"맞아, 여기서 추측만 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괜찮을까요?" / "역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

"바다에서 뭐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다들 전투 준비를 해 줘. 각자 준비가 끝나면 내가 있는 곳으로 모여. 같이 배 타고 가보자."

"역시 모두의 진 단장!"


바다 위에 나타난 부표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각자의 전투 준비 상황을 확인해 봅시다.


- 클레에게/부표에 대해

"바다에 있는 이상한 물건은 분명 도도 대마왕이 놔둔 걸 거야! 도도 대마왕은 나빠! 하지만 클레는 용감하게 싸울 거야. 도도코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지! 명예 기사 언니*, 클레를 도와줘서 고마워."

*아이테르일 경우 '오빠'


- 바바라에게/섬에 대해

"아까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바다가 정말 아름다워요. 바다와 햇살... 꿈에 그리던 여름이에요! 바다 앞에서 공연하고 싶네요. 분명 좋은 공연이 될 거예요."


- 진 단장에게/섬에 대해

"이 섬은 세상과 단절되어 있어. 마치 자연이 만든 비경처럼. 우린 편지의 인도와 벤티, 그리고 드발린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어... 절묘한 우연의 연속이라 사실 좀 걱정돼. 하지만 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 온 거니 안심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함께할 테니까."


준비가 다 됐다면 진 단장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준비 다 됐니?" / "준비됐어요."

"그럼 다들 날 따라와. 바다로 가자."


그렇다면 출항합시다!!


"제군들 항해 준비. 각자 위치로!"

(원문: 제군들 항해 준비. 각자 위치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북두/북두 자신에 대해)

"백연아 네가 북두선장이야...??"


"이번엔 케이아가 항해사야! ㅋㅋ"

"아무튼 출발하라구 백연아!!"


아무튼 기둥 셋을 함포로 부숴주세요!!


기둥 셋을 부수니 섬이 위로 솟아올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 바다 너무 이상하다고!"

"땅 전체가 통째로 솟아올랐어요!"

"대마왕, 대마왕, 요놈! 내가 잡으러 왔다아~!!"

"클레는 언제나 힘이 넘치는구나."

"지면이 흔들리기 전에 장치 소리 같은 걸 들었어. 아마도 이 바다 밑에 거대한 기관이 있는 것 같아. 섬 전체가 장치로 만들어진 바닥 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장치를 가동하면 섬들이 전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거지."

"그야말로 기적이군요... 바람신 바르바토스님의 힘일까요?"

"아니지 않을까? 난 아무래도 누군가가 철저하게 계획한 일 같은데..."


진 단장은 금사과 제도는 바르바토스가 조각난 산을 바람에 날리고 바다에 빠뜨려서 만든 군도가 아니라 누군가 철저히 계획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편지로 우릴 이런 곳에 불러들이고 이런 장치로 우릴 시험하는 걸 봤을 때 도도 대마왕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닌 것 같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 휴가 분위기가 다 사라져 버렸어요..." / "어쨌든 정신차리고 최고 수준의 경계를 해야겠어."


"진지하게 일하는 진단장, 역시 멋져!"

"페이몬이랑 저도 특별히 조심할게요."

"이해해 줘서 고마워."

"찾았다 대마왕!! 저쪽 섬에 있어. 헤헤, 잡으러 간다! 클레가 잡으러 가길 바란다면 가주는 게 인지상정! 통통 폭탄, 준비~! 가자!"


저 와중에 클레가 도도 대마왕을 발견했다는 듯 말합니다. 한가운데 섬에 있다네요?!


"저건... 바다 한가운데 플랫폼이?"

"뭔가 나타났어. 가까이 가서 살펴봐도 좋지만 다들 경계를 늦추지 마!"


이 스토리가 지나가면 케이아 앞 노란 점 쪽으로 보이는 바다의 섬들도 모두 솟아올라서 떠 있게 되고,


금사과 제도 자체 맵에도 새로운 섬이 생기는 등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

비밀이야? 아직 아니야!

(원문: 우주소녀 '비밀이야')

플레이 당일 2021. 6. 16


"백연아! 각설이가 보냈어. 편지 받아!"

"오 풍차국화! 벤티야 고마워~"


- 유후~

발신인: 벤티


어서 말해 봐. 오늘 어떻게 보냈어? 바람 버섯이 시들고 풍차 국화가 멈출 때까지 생각해 봤는데.

음... 너랑 같이 커다란 나무 위에 앉아서 바람도 쐬고 싶고, 절벽 옆에서 별도 세고 싶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산책도 하고 싶어. 아니면 무인도에서 하루 동안 여행을 하거나!

너랑 같이 있으면 뭘 해도 정말 즐거워.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네가 곁에 있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오늘 내 생일을 만끽해도 되지? 선택할 권리는 너에게 줄게!


두 에피 연속(23화에서는 리사)으로 생일 편지를 받아보네요... ㅋㅋ

아무튼 오늘(작성당일 6/16)은 벤티의 생일입니다! 선물로는 풍차 국화 10송이와 찐 바람신의 잡채 1그릇을 보내줬네요.


"각설이! 생일 축하해~"


아무튼 가운데 섬으로 항해를 이어갑시다! 소라도 발견했네요?!


"어른들이 장군님은 멀리서 왔다고 하던데, 옷도 장군처럼 차려입고... 아, 저랑 얘기해 주시면 안 돼요? 아니면 제가 꺾은 꽃을 드릴게요. 괜찮죠?"


이 장군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다들 조심해!"


이 가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건... 키가 엄청 큰 사람?"

"사람 같은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클레는 저 가면이 도도 대마왕이라도 되는 듯 물리쳐 주겠다고 하네요?!


"도도 대마왕, 클레가 왔다고! 음... 판, 판... 아이, 뭐였더라?" / "'심판'!"

"어서 클레를 심판해봐!"

"아... 얘가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클레는 그게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는 거겠지..."

"야아, 대마왕~!! 너 왜 나 무시해! 클레가 너무 늦게 와서 화난거야? 그럼... 미안해!"

"대마왕한테 사과를...? 클레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

"대~~~ 마~~~ 왕~~~~!!!"

"상대방은 클레랑 얘기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요."


클레가 아무리 외쳐 봐도 대답 없는 이 물건은, 진 단장의 추측에 의하면 '사람 모습을 한 기계' 라고 합니다.

반응이 없는 걸 보니 아마 파손됐을 거라는 추측도 더합니다.


"사람 모습을 한 기계일 거야. 반응이 없는 걸 보니 아마 파손됐겠지."

"저게 뭔지 아는 거예요?"

"추측일 뿐이야. 섬 전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데다... 옷을 보니 이나즈마에서 표류해 온 것 같아."

"이나즈마? 거긴 엄청 멀리 있지 않아?" / "이것도 이방인인가요?"

"응, 여긴 어떤 나라와도 맞닿아 있지 않은 해역이니 이 바다에 있어서 저것도 이방인인 셈이지. 하지만 현재 이나즈마의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반응이 없는 이방인이라... 신기하네. 누군가가 이곳으로 데려온 걸까?" / "으엥~~~? 대마왕이 안 움직여!"

"클레... 아마도 대마왕은 지금 피곤한가 봐." / "맞아. 대마왕은 잠든 걸 거야! 클레를 기다리다 지쳐서 쿨쿨 곯아떨어진 거지!"

"맞아. 지금은 일단 다른 데서 놀고 대마왕이 일어나면 그 때 다시 찾으러 오자." / "정말...?"

"그럼! 우릴 믿어, 클레." / "음... 아니야, 클레는 알겠어! 이건 대마왕이 아니야. 진짜 대마왕은 다른 곳에 있어!"


클레에 따르면 진짜 대마왕은 다른 곳에 있다네요?! 어디에 있을까요?

주위를 둘러봅시다!


"명예 기사님, 여기 좀 보세요!" / "어...? 이건..."

"쌓여 있는 돌과 작은 꽃..."


바바라와 클레가 쌓인 바위와 꽃을 보고 놀라네요! 무엇일까요?


"누군가를 기리기 위한 것 같아요." / "예리한데?"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워요..."

"하지만 여기엔 아무 반응도 없는 이나즈마 기계뿐인데...?" / "설마 그 기계를 기념하는 걸까요?"


그 기계를 기념하기 위해 바위탑이 있는 게 아닐지 바바라는 추측해 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들은 전부 이 해역에 사람이 존재했었단 걸 의미해. 하지만, 이것만으론 어떤 인류 문명이었는지 짐작하기 어려워. 지금까지 사람이나 사람의 무덤은 본 적이 없으니까..."

"진 단장님, 클레 저기 가봐도 돼?"

"좋아, 하지만 꼭 조심해." / "응!"

"이 섬엔 대체 얼마나 많은 비밀이 있는 걸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금사과 군도엔 얼마나 많은 비밀이 있을까요?


"바바라 언니!" / "왜 그래, 클레?"

"언니... 대마왕은 클레를 만나고 싶지 않은 걸까?"

"왜 그렇게 생각해?"

"왜냐면 도도코는 클레를 좋아하고, 클레도 도도코를 좋아하니까. 대마왕은 우릴 갈라놓을 수 없단 걸 알고 우릴 안 만나려고 하는 거야... 힝... 클레는 대마왕이 우리를 갈라놓을까 봐 무서워."


바바라가 민트색 공을 발견했네요! 무슨 공일까요?


"클레, 이게 뭘까?" / "하르파스툼!"

"언니... 큼! 진 단장님한테 들었어. 클레는 하르파스툼을 갖고 놀고 싶다고 했었지?"

"응, 클레는 하르파스툼 축제에서 놀고 싶어!"

"이건 언니가 클레를 위해 특별히 만든 하르파스툼이야. 클레가 원하면 매일매일 하르파스툼 축제가 될 거야. 좋지?"


이 민트색 공은 사실, 바바라가 클레를 위해 만든 하르파스툼이었습니다!


"좋아~!!" / "부제의 상냥함이 느껴지네..."

"그러니까 기운 내, 클레. 대마왕을 만나면 우리 모두 클레가 도도코랑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설득해줄게."

"응!" / "다들 힘내서 대마왕을 찾자." / "좋아!"

"우리에게 맡겨. 우리가 클레를 위해서 꼭 그놈을 찾아줄게! 언제 어디서 찾게 될진 모르지만... 그, 그래도 언젠간 꼭 찾아낼 거야, 응!"


여섬모 이벤트의 스토리 2부가 끝났습니다!


"야, 2부 끝난 기념으로 뽑기 한번만 돌려볼까?"

"흠흠... 그럴까...??"


과연 누가, 무엇이 나올까요...?!


첫 10연챠에서는 설탕이가 나왔습니다...


"뭐, 그럼 그렇지... 그러면 설탕이 2별 ㄱㄴㅇ!!!"


"오오, 설탕이가 드디어 2별을 달았어!" / "좋아!"

"연구의 본질은 해답을 찾는 과정이라 할 수 있죠. 그 과정은 때로 복잡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여태까지 쌓아온 성과를 보면... 음, 전 정말 이 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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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6 패치 이벤트 스토리 '여름! 섬? 모험!' 1부 후반~2부 + 그리고 뽑기!

마지막 뽑기 장면에서는 설탕이가 나와서 설탕이에게 2별을 달아줬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내일(작성일 기준 6/17)은 서울 외가에 올라가기 때문에 25화의 일부 장면은 드래곤플라이로 작성될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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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진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면 나도 절대 멈추지 않아."

(원문: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면 나도 절대 멈추지 않아. -진/돌파의 느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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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리 현황


1.4 - 윈드블룸의 초대 : 모든 스토리 완료

1.6 - 여름! 섬? 모험! : 2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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