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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일상기] Shiro in Teyvat - 25 : 드발린항공의 초대장(?) [여섬모 3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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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모델 - 설탕(왼쪽), 클레(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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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25. 드발린항공의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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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여름! 섬? 모험 이벤트 스토리 3부

* 몬드 남캐 4인방(☆5: 다이루크/알베도, ☆4: 케이아/레이저)과 드발린항공

* 하르파스툼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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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6. 18~2021. 6. 20

작성일자

2021. 6. 21 (포스타입)

2021. 6. 21 (호요랩)


[포스타입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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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과의 또다른 손님을 찾아서

플레이 당일 2021. 6. 18


24화에서 이어집니다.

여섬모 2부 스토리를 완료하고 페보니우스 기사단장실에 가보면 진, 케이아 대신 리사가 들어와 있습니다.


"진과 케이아 모두 자릴 비우다니... 정말 희한하네. 그래도 난 갑작스러운 외출보다는 사무실에 앉아 일하면서 책 읽는 걸 택하겠어."


[♪ 일레븐 스트링스 - 황혼(펑크 편곡) (원곡: 오시오 코타로)]


다시 푸딩섬 야영지로 돌아가서 (게임 시간) 아침 6시~8시까지 기다려 줍시다.

(기다려 줘야 하기 때문에, 귀찮을 경우 캐릭터를 표시된 지점에 두고 6시에서 조금 전 시간대(예: 5시 50분)로 맞춰주세요.)


전 기다리기에 앞서 푸딩섬 주위 해역에서 소라를 먹고 왔답니다! 🐚


"이봐~! 찾았어! 나머지 반쪽이야! 에휴, 병사들이랑 실랑이하면서 힘들게 가져온 보물이 다 없어졌네. 배도 부숴졌고... 쟈노메님 귀에 들어가면 분명 가만 안 두시겠지... 이제 남은 건 이 꼭두각시 무사 뿐이야. 우리나 이 녀석이나 빠져나가긴 글렀다고!"


쟈노메와 꼭두각시 무사... 혹시 가운데 섬에 있는 그 꼭두각시 검귀를 말하는 걸까요?


"(소라 안에서 먼 곳의 부드러운 파도 소리가 들려온다...)"


"다들 여길 떠나기로 했어요. 이제 할아버님만 남았다구요. 진짜 나갈 길을 찾았으니 한 번만 절 믿어주세요."

"... 휴, 그래. 한 번 믿어보마. 모든 게 너한테 달렸다."


푸딩섬 주위 해역에 있는 소라 셋 중 둘은 확실하게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만, 다른 하나는 위의 자막만 뜨고 메아리 소라 이야기 모음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명예 기사님... 명예 기사님!"

"음...?"


아침이 밝자, 바바라가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깨워줍니다!

카메라가 여행자의 1인칭 시점으로 뿌옇게 되는 연출도 있네요.


"일어나셨군요. 좋은 아침이에요~ 잘 쉬셨나요?"

"음? 바바라의 옷이?"

"좋은 아침, 여행자."

"진 단장, 옷이 왜..."

"진 단장, 옷을 갈아입은 거예요?" / "바바라, 옷을 갈아입은 거야?"


진 단장에 의하면, 금사과 제도의 상황이 너무 예상 밖이라 휴가 보내기 좋은 곳이라도 모두를 지키기 위해 원래의 옷으로 갈아입었다고 합니다.


"네, 언... 아니 진 단장님이 이곳 상황이 너무 예상 밖이라 휴가 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해도 모두를 지키는 게 우선이라고 하셨거든요. 혹시 모르니 휴가 분위기에서 돌아와 원래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와... 그 전하고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 단번에 업무 모드로 돌아오다니, 역시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단장 대행이야."

"진 단장은 자신에게 정말 엄격하네요, 대단해요."

"여행자, 너무 겸손한걸. 넌 누구보다도 우수해. 그래서 우리도 널 신뢰하는 거고."


"아, 여러분의 휴식을 일부러 방해한 건 아니에요! 방금 근처 섬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다 같이 가서 한 번 보는 게 좋겠어요."


바바라는 근해의 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이 연기는 대체 왜 난 걸까요?


"도도 대마왕이 온 거야!"


클레는 도도 대마왕이 왔다는 신호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에이, 어쩌지, 페이몬도 도도 대마왕이 곧 올 것만 같아..."

"나도 마왕이 대체 누구인지 한 번 보고싶네. 다들 옆 섬에 가서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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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발린항공에 오신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플레이 당일 2021. 6. 18~2021. 6. 19


"하르파스툼!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던던던 ♪"

"던져 던져!"

(원문: 동요 '던질까 말까')


바바라가 말한 섬에 내려서 하르파스툼을 던져주고 갑시다! 🎱

하르파스툼은 하르파스툼 간편템을 장착(Z)하고 E를 눌러(모바일/태블릿 환경에서는 하르파스툼 던지기 버튼 터치) 던질 수 있습니다.

하르파스툼 고리를 돌리거나 뒤집는 등 (민트색 고리 앞에서 F키) 던져질 탄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저쪽에 사람 두 명이 보여! 흠... 음? 저건..."


"다이루크 어르신?! 어르신이 왜 여기서 나와요!"


"뭐야, 아는 얼굴이잖아!"


다이루크와 케이아도 금사과 제도에 와 있었나 보네요?! 둘은 무슨 일로 여기에 왔을까요?


"케이아 오빠와 이상한 사람이다!"

"여!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의외네."

"케이아와 다이루크 선배? 두 사람이 어떻게 여기에?"

"에? 대마왕이 아닌가요?"


"대마왕...? 역시..."

"보아하니 너희들도 그 대마왕의 초대로 이 섬에 왔나보군. 사실 우리도야."


라겐펜더의 아들들(한쪽은 양자이지만)도 대마왕의 초대장을 받고 금사과 제도에 왔다고 합니다...!


"'우리도'라면...?"

"이 얘긴 나중에 하자고. 난 우선 이 섬의 햇살을 만끽하고 싶어."

"케이아랑 다이루크, 너희 배 타고 온 거야? 이쪽 바다는 폭풍우가 치고 안7ㅐ가 짙다고 했는데?"

"폭풍우와 안7ㅐ? 흠, 우린 운이 좋았나 보군. 우리가 왔을 땐 안7ㅐ가 걷혀 있었거든. 지금은 휴가 보내기 딱 좋은 날이잖아. 하지만 알다시피 평범한 배로는 여기까지 올 수 없지. 그래서 우리도 너희와 같은 걸 타고 왔어."

"그렇다면 케이아랑 다이루크 어르신도 드발린항공을...?!"


"엥? 너희도 드발린 등에 타고 날아온거야?!"

"놀랄 필요 없어. 드래곤이 비행하는 건 눈에 띄는 일이라 이미 소문이 다 퍼졌으니까."

"세상에... 설마 다들 알아버린 건 아니겠지...?"

"사람들은 용 위에 사람이 있다는 것까진 못 봤어. 그냥 용이 왔다 갔다는 것만 알고있지." / "후, 다행이야."


그렇습니다... 케이아와 다이루크도 드발린항공 항공편(?)으로 금사과에 왔습니다. ✈


"그 음유시인이 드래곤을 불러낼 힘이 있을 줄이야. 설마..."

'망했다, 벤티의 정체를 눈치챈건가...?!' / "설마...?"


"설마 드발린은 고전 음악 애호가인 건가?" / "그런 거였군요!" / "하아..."


케이아의 '드발린은 고전음악덕후' 드립을 바바라가 수긍해 버리고 맙니다(...)


"두 사람, 같이 온 거야?"

"하하하, 단장 대행도 참. 내가 일부러 다이루크와 동행할 사람같아 보여?" / "쯧!"

"사실 우리와 같이 온 사람이 두 명 더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흩어져 버렸어."


케이아와 다이루크 외에도 같이 온 사람이 둘 더 있었다는데, 아쉽게도 (케이아와 다이루크 외의) 둘은 흩어졌다고 합니다.

... 그들은 누구일까요?


"아쉽게도라닠ㅋㅋㅋ 너 종려선생님 빙의했니 백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단합력이 부족하고 특성이 너무 뚜렷하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두 사람은 버려졌다는 거죠?"

"하하, 정말 예리하군 여행자. 뭐가 문제인지 바로 알아차렸네."

"그 두 사람이 누군데?"


페이몬 말이 맞습니다, 그 둘이 누군지 저희도 궁금하거든요(...)


"알베도랑 레이저." / "엥?!"

"알베도 오빠랑 레이저? 너무 좋아!"

"너, 너희들 그냥 다같이 휴가 보내러 온 거지!"


어르신에 의하면 버려진 둘은 알베도와 레이저였습니다!

그리고 클레와 알베도, 레이저의 관계를 설명해 드리자면 알베도는 클레의 오빠(의남매. 각각 앨리스의 양자/친딸), 레이저는 클레의 친구(정확히는 늑대가 받아들인 인간 케이스의 루피카)죠.


"잠깐, 케이아까지 여기에 나와 있으면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그야 당연히 위대한 도서관 사서 리사지. 안심해, 어떤 면에선 그녀가 우리보다 훨씬 엄격하니까. 요며칠 몬드성에서 나쁜 짓을 꾸미는 놈들은 아주 조심해야 할 거야."


정답은 (바로 위에서도 보셨겠지만) 리사랍니다! 😁📚


"리사가 있어서 다행이야... 큼큼! 알베도랑 레이저는 어디로 간 거지?"

"그리고 제가 방금 본 하얀 연기는 뭐죠?"


"그건... 우리가 왜 여기에 버려지게 됐는지부터 설명해야겠네. 우린 드발린을 타고오긴 했지만 제도에 들어선 지 얼마 안 됐을 때 레이저가 뭔가에 정신이 팔리더니 갑자기 드발린 등에서 뛰어내려 바다로 사라졌어. 그가 위험할까 봐 우리도 뛰어내렸지만 바람의 날7ㅐ로 도착한 이 섬은 보다시피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더라구. 경험상 난 여기서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고 판단했고, 다이루크는 레이저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했지. 그리고 우리가 논쟁하는 사이에 알베도까지 슬그머니 가 버렸어."


케이아가 넷이 흩어졌을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역시, 알베도네요." / "뭔가 더 재미있는 걸 발견한 게 분명해요!"


"잠깐만, 알베도는 쉽게 갔는데 너희는 왜 여기 갇힌 거야?"

"하하... 누가 알겠어. 난 다이루크 어르신과 함께 재수가 없을 운명인가 봐." / "그래?"

"알베도는 연금술사라 만드는 걸 잘하잖아. 예쁜 모조꽃으로 쉽게 다른 섬에 갔겠지. 원래라면 나도 바닷물을 얼려서 건너편까지 갈 수 있었지만..."


네, 케이아 E로 물 지형 건너가기는 이미 국룰(?)이니까요... 그리고 모조꽃은 알베도 E 모조 태양꽃을 말하는 듯합니다.

하다못해 같은 바위캐인 종려선생님도 E로 돌다리 만들면서 물 건너가던데요 뭐(...)


"내 목적지는 분명 저쪽에 있는 산세가 험한 섬이었어. 네가 고집을 부려서 방향을 바꿔 여기에 오게 된 거 아닌가?"

"이미 부표 부숴가지고 섬들이 다 솟아올라 버려서 산세가 전반적으로 험해졌습니다만 어르신... 읍읍!"

"이런, 내가 원소의 힘을 써서 어렵게 얼린 바닷물을 네가 밟았다하면 다 녹아버렸잖아. 얼음과 불이 안 맞는 걸 어떡해. 네 신의 눈이 바위 원소였다면 난 진작 다른 섬에서 낮잠 자고 있었을 거라고."

'케이아가 얼려놓은 바닷물은 베넷이나 향릉이가 지나가도 멀쩡하던데...?'


진 단장이 레이저와 알베도를 찾는 데 케이아와 다이루크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레이저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알베도라면 저쪽으로 갔어."

"우리도 빨리 가보자!"


다이루크에 의하면 알베도는 쌍둥이 섬으로 간 것 같다고 합니다.

알베도를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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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를 찾습니다

플레이 당일 2021. 6. 19~2021. 6. 20


[♪ Mendes(멘데스) - 실미도 OST '684부대' 피아노 편곡]


"이 섬 꽤 큰 거 같은데, 어디로 간 거지?" / "알베도~~"

"알베도 오빠~~" / "알베도오오~~ 어서 나와아~~"

"응? 여행자와 페이몬이잖아."


드디어 알베도를 찾았습니다!! 알베도는 윈드블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작성일 기준 2~3달 전에 마지막으로 알베도의 목소리를 들었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네요.


"클레, 다른 분들도 계셨군요. 다들 제가 예상했던 시간과 비슷하게 모였네요."

"우릴 옆 섬에 버리고 먼저 가다니, 정말 고마워."

"고맙긴요,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할 기회를 줬을 뿐인걸요."

"알베도, 여긴 웬일이야?"

"편지를 받았어요."


알베도 역시 드발린항공의 초대ㅈ.. 아니 도도 대마왕의 편지를 받은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알베도의 편지는 '동생 클레가 잡혀갔으니 금사과 제도로 와라'는 내용이었죠.


"오는 길에 정보를 교환했는데, 나를 포함한 두 번째 팀 네 명 모두 문 앞에서 의문의 편지를 발견했지." / "발신인은 '도도 대마왕'이었어."

"네 입에서 그런 단어를 들으니 엄청 이상하군."


그리고 케이아의 초대장에는 '무인도에 침몰된 해적선에 보물과 진귀한 골동품이 들어있다'고 써 있었고, 다이루크의 초대장에는 '무인도에 심연 교단의 본거지가 있으니 어서 와라'라고 써 있었죠.


대체 도도 대마왕은 진 단장과 바바라 자매, 클레와 알베도 남매, 라겐펜더의 아들들, 그리고 우리를 어떤 이유로 불렀을까요?


"진실은 저 너머에..."


"참, 레이저도 편지를 받았나요?"

"응, 레이저는 글을 잘 못 읽어서 길에서 만난 사람 좋은 고양이귀 선생님이 편지 내용을 해석해줬어."


고양이귀 아재... 네, 22화에서 언급되었던 그 두라프 맞습니다.


레이저의 편지는 '붉은색의 뜨거운 소녀가 섬으로 갔다, 그녀는 친구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레이저는 오는 길에 무언가에 이끌려 먼저 드래곤에서 뛰어내린 뒤 우리와 흩어졌어요. 이 섬을 관찰해 봤지만 그의 발자국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배의 흔적도 없었고요."


알베도의 말에 의하면 레이저는 가운데 섬(꼭두각시 검귀 섬)으로 갔다네요.


"며칠 전에 가봤지롱~ 위에 신기한 기계가 있었는데 진 단장이 이나즈마에서 온 거라고 했어."


알베도 말대로 그 꼭두각시 검귀가 레이저의 주의를 끌어서 그쪽으로 간 걸까요?

아무튼 가운데 섬에서 레이저를 찾아봅시다!


"봐, 저기야!"


레이저는 검귀 섬에 있었습니다!


"레이저!" / "아, 모두들... 나 왔어."

"레이저, 괜찮니?" / "어디 안 다쳤니? 내가 치료해 줄게."


"아니야, 괜찮아." / "여기서 뭐 해?"

"난... 냄새를 맡았어."


레이저가 무언가의 냄새를 맡았다는 말과 함께 무언가를 건네줍니다.


"이거, 받아." / "이게 뭐야? 기계 부품?"

"냄새가... 편지랑 같아."

"확실히 레이저가 편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었지."

"레이저가 냄새를 잘 맡는다는 것도 그 마왕의 계산인가?"

"음, 이거랑 저거... 냄새가 똑같아." / "오오?"


"이 작은 걸... 저 사람 안에 넣어봐. 그들은 같아."


레이저가 '그들은 같아.'라고 말한 그 기계 부품을 검귀 안에 넣어보라고 합니다. 아마 검귀를 움직이는 동력원 같네요.


"넌 믿을 수 있어서 마음이 놓여."

"응, 클레도 명예기사 언니를 믿어!"

"잠깐, 잘 생각해 봐. 저 부품을 넣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 "아마 저 이나즈마 기계도 마왕이 설치한 걸 거야. 우리가 활성화하길 바라는 거겠지."


검귀에 부품을 넣어주고 한판 붙어 줍시다!


꼭두각시 검귀를 잡고 나면 노란 돌, 빨간 돌, 파란 돌이 나옵니다. 이 돌들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후, 드디어 해치웠네..." / "뭔가 있어!" / "수정인가?"

"전문가한테 물어보죠."


모르는 게 있으면 전문가에게 물어봐야죠, 네... ㅋㅋ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그리고 돌은 연금술사에게...? ㅎㅎ"


"네가 날 이렇게 신뢰할 줄은 몰랐네. 결정체에 대해 말하기 전에 이 기계 자체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죠. 여러분의 추측대로 좀 전에 그 이나즈마 복장을 한 거인은 인간의 외형과 동작을 본떠서 만든 기계예요."

"유적 가디언 같은 전투용 기계야?"

"아마 그럴 거야. 상당한 전투 능력을 갖춘 데다 누군가의 지시를 받지 않는 걸 보면 아마 고장난 지 오래된 거겠지. 지금은 무차별하게 사람들을 공격할 줄만 아는 거고. 외형을 보면 이나즈마 물건이 확실해."


알베도가 꼭두각시 검귀에 대해 설명해 주자 진 단장은 어떻게 지금 쇄국 중인 이나즈마에서 이런 물건이 유출된 건지 궁금해합니다.


"그건 원래 이 섬에 살던 사람들에게 물어봐야죠." / "사람?"

"이미 눈치챘겠지만 이 섬은 무인도처럼 보여도,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어요. 섬에 분명 누군가가 살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이곳에서 태어난 원주민이 아닌, 외부에서 왔을 가능성이 커요. 그 사람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역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았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지금은 일부 지역에 흔적만 남은 채 텅 빈 무인도가 된 거죠. 그리고 수정은... 음, 어떤 희귀한 광석으로 만들어진 결정체예요. 빛이 투과되는 걸 보면 뭔가 특별한 용도로 쓰이는 것 같네요."


알베도의 말을 요약해 보면 이 섬은 무인도 같아 보여도 섬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고, 여기 살았던 사람이라도 외부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지역에 흔적만 남은 채 텅 빈 무인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수정은 무언가의 특별한 용도로 쓰였던 듯 하네요.


"근처에서 돌탑이랑 작은 꽃을 발견했는데 관련 있는 걸까?"

"누군가 그 기계를 추모한 흔적 같아."

"맞아요, 제가 봤는데 뭐랄까... 누군가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바친 선물 같았어요." / "그렇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누가 이런 기계를 기념하려 할까요?"


알베도가 던진 질문에 모두가 대답을 내놓습니다.


"은혜를 입은 사람만이 감사의 마음을 품지. 내가 봤을 때... 이 물건들은 이해관계가 있는 자들이 바친 것 같아."

"만약 그 기계가 이곳 주민들과 함께 생활했었다면 이런 행동이 쉽게 설명되죠, 물론 제 추측일 뿐이지만요."

"'함께 생활했다'라... 이게 고장나기 전이겠죠? 도대체 뭘 했던 걸까요..."

"이 일대엔 츄츄족이 자주 출몰해. 그 기계의 무차별 공격에 츄츄족이 포함됐다면 그들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했을지도 모르지."

"재밌는 우연이군, 하지만 모두 추측일 뿐이야. 실제로 일어난 일을 알고 싶다면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해."

"응, 근데 아직 아무 단서도 못 찾았어... 그럼 조금 있다가 다 같이 주변을 조사하는 거야. 지금은 눈앞의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엇, 여기 또 편지가 있어! 분명 도도 대마왕일 거야!"

"편지? 뭐라고 쓰여 있어?"

"신비한 마왕, 신비한 마왕, 홀로 서남쪽 작은 섬에 잠들어 있네. 나쁜 아이를 기다리다 지쳐 날이 저물고 별들이 하늘로 두둥실 떴네. 탐욕스러운 정령, 탐욕스러운 정령. 달을 빙빙 돌게 하네. 삼색의 열쇠는 기이한 물고기가 보관하고 있고 비밀은 바로 이곳에 있다. 올 수 있겠는가?"

"새로운 힌트인가?"

"숨겨진 뜻이 있어 보여요."


저 와중에 클레는 또 편지를 발견했네요?!


"무슨 뜻이죠...? 그 수정이랑 관련이 있는 걸까요?"

"서남쪽의 작은 섬이면 어떤 섬을 말하는 거지?"

"여기 서서 추측만 하느니 가면서 조사하는 게 나아."

"이 섬은 거의 다 돌아봤어. 근데 특이한 점이라면..."

"있지! 저 쪽에 엄청 이상한 섬이 있어! 위에 뭔가 크고 동그란 게 있었다고!" / "클레, 또 멋대로 돌아.다녔어?"


클레가 말한 이상한 섬은 무슨 섬일까요?


대화가 끝나면 아까의 그 노란 수정, 빨간 수정, 파란 수정을 얻게 됩니다. 아마 이 물건이 클레가 말한 섬의 봉인(?)을 푸는 데 쓰일 것 같네요.


나중에 가 봐야 할 섬은 너덜너덜섬과 위태위태섬 사이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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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대마왕! 안 나오면 우리가 들어간다!!

플레이 당일 2021. 6. 20


그렇다면 문제의 남서쪽 섬으로 항해해 봅시다!


"이런 걸 전에 본 적이 있어?"

(원문: 이런 걸 전에 본 적이 있나? -과학자/하프라이프)


"어, 이건 뭐지? 딱딱해 보이진 않는데..."

"일종의 에너지 배리어 같군." / "다들 함부로 만지지 마. 튕겨나갈지도 모르니까." / "으음..."

"이렇게 큰 배리어라니! 흥, 너 여기 있는 거 다 알아! 이봐~~!! 나 왔어! 내가 바로 클레야. 도도 대마왕! 어서 나와!" / "빨리 튀어나와!"

"답이 없어... 여기 없는 거 아냐?" / "아냐, 분명 있을 거야!"


케이아는 조심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클레는 저기 도도 대마왕이 있을지 모른다며 선전포고를 하네요?!


클레는 배리어가 크면 클수록 도도 대마왕도 나쁘다고 했지만, 바바라는 클레 말이 맞다고 합니다.


"저는 클레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큰 배리어가 있다면 다 이유가 있어서겠죠." / "합리적인 추측이야. 나도 동의해."

"에너지 배리어라면 에너지원이 있어야 하지. 발원지를 찾으면 파괴할 수 있을 거야. 먼저 주변에 관련 장치가 있는지 찾아보자. 다들 부탁해!"


저 장치가 배리어를 푸는 장치일지도 모릅니다.

이 퍼즐로 배리어를 풀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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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알베도 첫 출연!! 여섬모 3부 중 푸딩섬 북쪽 섬에서 다이케이(다이루크/케이아), 검귀 섬에서 레이저, 쌍둥이 섬에서 알베도를 만나는 장면에서부터 물라임같은 배리어가 씌워진 섬으로 항해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에피는 시작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드래곤플라이로 작성(알베도 나오는 뒷표지도 드래곤플라이로 만들었습니다.)했답니다. 목요일 저녁부터 어제(작성일 기준 6/20)까지 쭉 서울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오늘(작성일 기준 6/21)은 제 앤님! 캇지아(호요랩 닉 katzihoyo)의 생일입니다 🥳 앤님 생일 추카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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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알베도


"좋은 화제 찾으러 갈 준비 됐어?"

(원문: (좋은 아침,) 고대 유물 찾으러 갈 준비 됐어? -알베도/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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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리 진행 현황


1.4 - 윈드블룸의 초대 : 모든 스토리 완료

1.6 - 여름! 섬? 모험! : 3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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