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표지 모델 - 케이아(왼쪽), 북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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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29. 남십자성은 반짝이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
(원문: The Southern Cross is twinkling and watching us -403 Forbiddena 'Southern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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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특별 이벤트 '여행 그림 지도'
* 금사과 제도 이벤트 '펑펑 마구 대소동'
* 이나즈마 서막
* 남십자 무술대회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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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7. 5~2021. 7. 8
작성일자
2021. 7. 9 (포스타입)
2021. 7. 9 (호요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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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십자 무술대회를 향해
플레이 당일 2021. 7. 5~2021. 7. 6

들어가기에 앞서, 특별 이벤트 '여행 그림 지도'와

'펑펑 마구 대소동' 미니게임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특별 이벤트 '여행 그림 지도'는 페이몬 메뉴의 특별 이벤트 버튼을 클릭/터치하면 진행할 수 있고, '펑펑 마구 대소동' 이벤트는 금사과 제도의 통통폭탄 리조트 섬(진, 클레, 케이아가 있던 그 섬입니다.)에 가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행 그림 지도 이벤트는 미션을 수행해 얻은 염료로 그림을 채우면 보상이 지급되고, 펑펑 마구 대소동 이벤트는 통통 리조트 섬에서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해 얻은 도도성 부품(톱니바퀴)으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합니다!

"백연아! 편지야. 부제님이 보내셨어!"
금사과 제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는데 바바라 부제님으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작성당일 7/5)이 바바라 부제님 생일이었군요!
- 소원... / 발신인: 바바라
요즘은 어디를 여행 중이신가요? 매일 바쁘게 지내고 계시죠?
음, 생각해 보니 그런 생활도 여행자님께는 충분히 잘 지내시는 것같이 느껴지네요.
저도 그래요! 매일 바람신께 기도드리고,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 부상자를 치료하고, 노래를 연습하죠... 노래에 대해서 말하다 보니, 특별한 신곡 하나 배운 게 생각났어요!
사실 제가 잘 하는 장르와는 다르지만, 멜로디 라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조용하게 흐르는 뭔가 따뜻한 감정이 있는 느낌이랄까... 아마 여행자님도 좋아하실 거예요.
아, 맞다. 민들레를 편지와 함께 보내드려요. 시간이 되시... 아니 기회가 된다면 오셔서 제 신곡을 들어주시겠어요?
후훗, 이게 저의 생일 소원이랍니다.

편지에는 매운맛 스튜 1그릇, 민들레 10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매운맛 스튜... 과연 얼마나 매울까요? 제가 직접 한번 먹어보겠*... 읍읍!"
"잔말 말고 빨리 진행이나 해!"

28화에서 이어집니다.
대회 준비가 끝났다면 주함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자신만만해 보이네요, 지금 당장 경기를 시작하실 건가요?"
"준비됐어요!"
"그럼 저랑 같이 경기장으로 들어가시죠."

"가장 주목받는 선수의 첫 경기가 시작됐군!"
여기서 여행자를 데리고 진우와 한판 붙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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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이 생각한 MVP
플레이 당일 2021. 7. 7

진우를 이기고 나서, 북두 선장님과 카즈하와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하하, 역시 내가 선택한 최우수 선수답군! 카즈하, 너도 봤지! 쓸데없는 움직임 하나 없이 아주 깔끔하게 이겼어."
"네, 근데 상대방이 다치지 않게 힘을 좀 뺀 느낌이었어요."
"나도 크고 작은 전투를 수없이 겪었지만, 이번 한 경기만 봐도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실히 알겠어. 그러니까 칭찬을 아낄 필요 없다고."
"흠~ 칭찬이라, 뭐가 좋을까... '제법이군'."

"뭐 됐어, 네 시로 흥 좀 돋우려고 했는데, 역시 널 곤란하게 하는 게 아니었군. 사실 아까 참가자들이 다 몰려와서 리월의 영웅이 대회에 참가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더라. 그래서 신청자도 엄청 늘었지. 그 중엔 실력이 뛰어난 자들도 많은데, 다들 너와 겨뤄보고 싶어해."
"제가 사람을 이렇게 끌어들일 줄은..." / "백연이는 지금 드발린항공 퍼스트석에 태워지고 있다구요!"
네... 저 지금 북두선장님께 이나즈마 가는 사조성호 티켓 말고 비행기 표 받았다구요 ㅠ 비행기 태워지고 있어요!!
"하하,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너한테 우승 후보에 걸맞은 대우를 해 줘야겠어! 네가 일반 선수와 싸우면서 체력을 소모하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너도 더 격렬한 전투를 기대하고 있을 테고. 그래서, 널 바로 준결승에 진출시킬 거야!"

본선 없이 바로 준결승으로 직행했습니다!
"엥? 방금 예선이었는데 바로 준결승으로 가도 되는 거야?"
"그게 북두 누님의 성격인걸. 아무도 못 말려. 게다가 실력으로 봐도 준결승까지 가는 건 문제없을 거고."
"헐, 그러면 오징어나 육포, 포도 같은 건 말릴 수 있는데 북두 선장님은 못 말리는 거야?ㅋㅋㅋㅋ" / "백연앜ㅋㅋㅋㅋ 그거 아니얔ㅋㅋㅋ"
"그건 나도 동의하는데..." / "그럼 다른 참가자들 경기부터 보자고. 너한테 도전할 자격 있는 사람이 어떤 녀석인지 확인해 봐야 하지 않겠어?"

"드디어 시작이군. 오늘의 하이라이트!!"
과연 준결승 상대는 누구일까요?!
"하하, 누님이 이 경기를 엄청 기대하고 있나 봐. 북두 누님이 이렇게 들뜨신 건 정말 오랜만에 보네. 네 상대는 온갖 시련을 뚫고 준결승까지 오른 베테랑이야. 실력으로 너한테 상대도 안 되겠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마."
"당연하지." / "경기에 참여한 목적을 잊지 않았어."
"그래, 네가 그 뇌우를 돌파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지켜보겠어."

준비가 끝났다면 다시 주함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당신의 준결승 상대는 지명도가 낮지만, 엄청난 다크호스예요!"
주함에 따르면 준결승 상대는 엄청난 다크호스라고 합니다...! 이 다크호스는 누구일까요?!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대망의 준결승전!"
이 다크호스는 세웅이라고 합니다!
"롯데 안경 에이스 투수 박세웅... 읍읍!" / "그 세웅 아니야."
"계급장... 아니 원소력* 떼고 한번 승부해 보자구요!"
*여행자는 일곱신상에 말을 걸어 공명하면 해당 속성의 원소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세웅과 승부를 마치면 세웅이 '땀을 쫙 뺐더니 좋네'라는 한 마디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인정해, 널 따라잡으려면 분발해야겠군." / "충분히 우승할 실력이시던데요?!"
"맞아, 정말 아슬아슬했다고... 신의 눈이 있었다면 장난 아니었을걸?"
"어렸을 땐 나도 신의 눈이 갖고 싶었어. 다들 강해지면 기회가 있을 거랬지. 하지만 얻지 못했어. 나중에 흥미가 떨어지고 보니까 근육만한 게 없더라고. 신의 눈을 가진 사람과 싸워서 이긴 적도 있지. 신이 준 힘 따위 부럽지 않아."
"엥? 그럼 임자없는 신의 눈을 노리고 온 게 아니란 말이야?"
"그래, 난 그냥 누가 더 강한지 겨뤄보고 싶었던 것뿐야. 패배만이 힘의 차이를 깨닫게 하고 성장할 기회를 주지. 그러니 모처럼의 패배에 기쁠 수밖에."

... 네, 지금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아무튼 결승전 상대에 관한 정보를 더 알아봅시다!
"운선생님은 세 번째 상대에서 탈락하셨다고 하고, 채의는 항구로 돌아갔다고 하고..."
"으음, 그러면 남은 사람은 선장님이랑 카즈하밖에 없겠네."

"훌륭해, 칭찬이 아깝지 않은 실력이군. 네가 낯설어하는 게 느껴졌어. 그 바람에 전투에서 불리해졌고. 하지만 금방 태세를 가다듬고 이겼잖아? 정말 대단한 실력이야."
"예리하네." / "눈썰미가 대단한걸?"
"사실 모래랑 호흡 소리를 듣고 알아차렸는데 딱히 자랑거리는 아냐. 이 정돈 북두 누님도 알 수 있을 테니까."
"하하하하하, 맞는 말인데 난 소리가 아닌 경험으로 아는 거야. 너한텐 꽤나 신선한 경험이었지?"
"맞아요." / "드디어 끝나 가네요..."

그렇다면 궁금했던 결승전 상대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꼭 그런 건 아냐. 결승전에 진출하는 사람은 강하다기보단, 뭔가 특출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그는 몸놀림이 재빠른데다가, 척 보기에도 실전 경험이 많아 보였어. 왜? 혹시 못 당해낼까 봐 걱정되나?"
"신중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그렇다면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우선 조용한 곳으로 가자. 전에는 말을 안 했는데, 사실 난 이나즈마에서 떠돌이 무사였어."
카즈하가 좋은 생각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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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의 좋은 생각?
플레이 당일 2021. 7. 7

"음, 그건 네 옷차림만 봐도 알 수 있어. 근데 말하는 걸 보면 또 칼부림할 것 같진 않고..."
"문으로는 책을 읽을 수 있고, 무도로는 검을 들 수 있지. 먼 길을 떠도는데 기술이 하나라도 더 늘면 좋지 않겠어? 내 무예가 뛰어나다고 자만할 순 없지만 대륙 각지에서 여러 고수를 만나봤거든. 네 결승 상대의 기술에 대해서도 대충 알고 있단 말이지... 네 실력이라면 내가 힌트만 살짝 줘도 이길 수 있을 거야." / "이봐 잠깐, 그럼 반칙 아닌가?"
"정보 수집도 대결의 일부이니 반칙이라고 할 순 없죠. 이들이 몬드에서 오는 동안 수많은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용기 때문만은 아닐 테고요." / "맞아 맞아! ... 엥, 잠깐! 우리가 몬드에 갔었단 얘긴 안 한 것 같은데!"

아무튼 카즈하를 따라가봅시다...
"날 따라와, 경기의 뒷풀이인 셈 치자고."

고운각 비경 북서쪽(10시)에 서 있는 카즈하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여긴 아무도 없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 너 사실 원소의 힘도 잘 다루고, 다룰 줄 아는 원소도 여러 가지지?"
"어쩐지 장소를 옮기자고 하더라니..." / "윽, 처음.부터 말에 뼈가 있는 것 같더라니, 진작 눈치챘나 보네."
"응, 경기장에서 말했다가 다른 참가자들이 듣게 되면 쓸데없이 오해만 생길 테니까. 너도 그럴까 봐 경기중에 아슬아슬한 상황이 와도 원소의 힘을 쓰지 않았던 거지?"
"근데 넌 어떻게 알았어?"

카즈하가 다른 섬으로 와서 이야기한 데도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여행자가 신의 눈 없이도 원소력을 쓸 수 있어서였을까요?
"하하, 내가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건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사실이야. 난 어렸을 때부터 자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 바람의 숨소리나 나뭇잎의 속삭임 같은 게 들렸지... 너한테서도 비슷한 소리가 들렸을 뿐이야."
"믿기 힘든 얘기지만 거짓말같진 않아." / "너희에 비하면 내 능력은 아무것도 아냐. 신의 눈 없이도 다양한 원소의 힘을 다루는 인간이라니... 게다가 냄새가 무척 복잡한 어디서 온 지 모를 신비한 생물도 있어..."
"흥, 날 냄새로 평가하지 말라고!"

"그런 복합적인 원소의 힘은 어떻게 얻었어?"
"나도 몰라..." / "일곱신상을 만지기만 했을 뿐인걸."
네, 여행자는 일곱신상을 만지기만 했을 뿐인데 원소력을 얻었더라구요... 글쎄...

"흠... 이해하기 어렵네. 그럼 원소의 힘을 실전에 사용하는 법은 어떻게 아는 거지?"
"다 페이몬이 똑똑한 덕분이지... ㅎㅎ"
"헤헤, 내가 생각나는 걸 말했을 뿐인데 뭘. 긴 여행에서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 그 경험을 되돌아보고 많은 걸 깨달으면서 얘가 저절로 습득한 거야... 사실 나도 무슨 원리인지 몰라."
"어쩌면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거야말로 신과 신의 눈의 본질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역시 네가 원소의 힘을 쓰는 걸 직접 보고 싶어. 뭔가 알게 될지도 몰라... 그렇게 얻은 정보는 너한테도 알려줄게, 그럼 공평하지?"
"좋아."
카즈하는 여행자가 직접 원소의 힘을 쓰는 걸 직접 보고 싶다고, 뭔가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정보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슬라임(불라임, 전기라임들, 물라임, 얼음라임)을 처치한 뒤 카즈하에게 다시 말을 걸어주세요.

"음, 실력에 흠잡을 데가 없잖아. 네 결승전 상대가 아무리 빨라도 널 이길 순 없을 거야. 결승까지 오른 그 참가자는 페이스 조절과 균형 잡기에 뛰어나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못할 동작들을 구사해내. 그가 여기까지 올라온 건 모두 '기습' 덕분이야."
이 우승 후보가 여기까지 올라온 건 모두 '기습' 덕분이라고 합니다...!
'야구선수였다면 한 시즌에 30도루 이상은 할 것 같은데?'
"즉, 약점만 조심하면 위협적인 공격은 없을 거란 말이지."
"고마워, 조심할게."

아무튼 우승 후보에 대한 이야기는 다 들었으니, 카즈하가 '이나즈마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네요.
"우리가 못 알아듣는 얘기에 대해 알고 싶어."
"그게 궁금하다고? 하하, 그럼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게. 너희도 알다시피 지금 이나즈마엔 '안수령'이 내려졌어. 신의 눈은 신이 내린 선물인데 지금은 받았다가 영문도 모른 채 도로 뺏기고 있고, 심지어 죽는 사람도 있어. 일곱 신이 각자의 기준대로 신의 눈을 부여했었다면, 오늘날 번7ㅐ의 신은 그 기준을 의심하는 게 아닐까? 오랫동안 새로운 번7ㅐ 원소 신의 눈이 나타나지 않은 건 어쩌면 라이덴 쇼군의 태도를 보여주는 걸지도 몰라..."
우리가 이나즈마와 안수령에 대해 물어보자 카즈하는 '번7ㅐ의 신은 그 기준을 의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과 함께 '오랫동안 전기 신의 눈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은 건 라이덴 쇼군의 태도 때문일 것'이라는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되게 ... 제멋대로인 신인가 보네."
"내가 알기로 그녀는 '영원'을 추구한 신이야. 자신이 생각한 바를 자비없이 이뤄내지. 리월의 계약은 리월의 중생들을 위한 건데, 이나즈마의 영원은 과연 백성들에게 뭘 가져다줄까? ... 갇혀있는 이나즈마 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운 것만은 확실해."

카즈하와 결승전 상대, 그리고 이나즈마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결승전을 치를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흠... 왜 코빼기도 안 보이지...? 됐다, 그냥 너부터 입장하는 게 좋겠군. ... 자자, 다들 조용하고 집중해줘!"
한참 결승전 상대를 기다리던 북두 선장님이 '그냥 너부터 입장하는 게 좋겠군' 하면서 저 먼저 입장해 달라고 하네요...

드디어 남십자 무술대회의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짜릿한 '남십자 무술대회'의 결승전이야, 수차례의 대결 끝에 드디어 두 선수가 이 순간까지 올라왔지. 먼저, 이쪽은 다들 본 적은 없어도 명성은 익히 들어봤을 거야. 바로 마신 오셀을 벌벌 떨게 만들고, 우인단 집행관도 움찔하게 만든다는, 이방에서 온 리월의 영웅, 백연이!"
"와아아아아~~~!" / "목 빠져라 기다렸다고!"
'윽... 또 북두 선장님이 드발린항공 항공권을 주셨구나...'

"상대 선수는... 흐음, 아직 안 온 것 같군? 대체 어딜 간 거야. 결승전이라 이전 시합들처럼 기권이라고 판정해 버릴 수도 없고... 미안 미안! 다들 조금만 더 기다려 줘!"
"... 시간을 착각한 거 아닐까요?"
그러게요, 상대 선수가 늦네요...??
"어찌됐든 기다려도 안 오면 이번 결승은 미루는 수밖에..."
"... 잠깐!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카즈하는 뭔가 이상한 것 같다고 합니다. 뭐가 이상하다고 한 걸까요?
"상품을 좀 확인해 봐야겠어요. 그 신의 눈을 넣어 둔 상자 말이에요."
상품으로 주어질 임자없는 신의 눈 상자가 이상하다고 하네요...?

신의 눈 상자를 조사해봅시다...

"어디 보자... 음... 신의 눈이 진짜 안 보이네?"
"누가 훔쳐간 건가? 이런 벌~ 건 대낮에 도대체 누구지?"
"게다가 언제 가져간 건지도 모르겠어... 하, 흥이 오른 사이에 감히 내 빈틈을 노리는 놈이 있을 줄이야..."
"괜찮아요. 제아무리 기*찬 방법이라도 자연의 눈을 속일 순 없죠. ... 흠, 훔친 지 얼마 안 된 모양이군요. 아직 멀리 못 갔어요. 신의 눈은 제가 약속한 상품인데 보관을 잘못한 건 제 잘못이죠. 제가 책임지고 회수할게요."
신의 눈은 카즈하가 약속한 물건이지만 보관을 잘못한 건 자기 잘못이라며, 책임지고 회수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두선장님은 관중들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오겠다네요...

"참, 백연아, 너도 같이 가자."
"하는 수 없지."
전 카즈하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윈드필드와 바람길을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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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십자 무술대회에서 잃어버린 임자없는 신의 눈을 찾습니다!
플레이 당일 2021. 7. 7~2021. 7. 8

잃어버린 '임자없는 신의 눈'에 대한 단서를 찾아봅시다...!

다시 한 번 윈드 필드를 타고 날아가 보물사냥단을 처치해 주세요!
보물사냥단을 처치해주고 따라가다 보면 보물사냥단 단원과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나보다 더 빠른 사람이 있을 줄이야! 도망치려고 배도 준비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따라잡히다니!"
"배가 빨라도, 바람의 속도와 견줄 수 없지."
"바람? 이게 뭔 소리야! ... 아, 알겠군. 신의 눈에서 나온 능력이지?! 나도 신의 눈이 있었다면... 아니, 이 신의 눈을 빛낼 수만 있었다면 날 쫓아올 수 없었을 텐데!"

"신의 눈과는 상관없어. 군중 속에서 자취를 감추는 건 자신있을진 몰라도 자연의 시선을 따돌리는 법은 모르는 것 같네? 그리고 도주 경로도 허점투성이였어. 바람을 따라오던 길에 당신의 의기양양한 웃음소리도 들리더군... 즉 당신은 괴도의 3가지 신조인 '신속', '은밀', '우아' 이 모든 게 없다는 거지."
"너... 너!"
"하지만, 더 실망스러운 건 당신 손에 있는 신의 눈의 상태야... ... 역시 신의 눈은 아무 소원에나 반응하는 게 아니었어."
"그래 그래! 이번엔 내가 졌다고 치자! 이 신의 눈에 얼마나 눈독을 들여 왔는데, 이번 무술대회엔 다 형편없는 놈들만 나온다고 해서 신청하고 결승까지 올라왔어..."
우리의 결승전 상대는 보물 사냥단 날쌘이였군요?!
"결승전에서 우리랑 붙을 놈이 너였구나?!"

"준결승전에서 널 보고 진작에 승산이 없다는 걸 알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어떻게 신의 눈을 포기하겠어! 싸움으로 안 될 건 뻔하니까... 북두와 네게 시선이 쏠려있을 때 내 본업의 기술을 좀 사용했지... 단단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잡혀 버리다니..."
"도망칠 곳은 없으니 얌전히 있어." / "으음, 리월 칠성의 누가 그랬지~ 도망칠 곳은 없다고~"
네, 도망갈 곳은 없습니다! 잡았다 요놈!

날쌘이는 임자없는 신의 눈을 훔친 것도 모자라 시합에서 도망쳐서 북두 선장님 체면도 구겼다네요?!

"그래, 잡았다 요놈!"

날쌘이를 이겨주고 나면 날쌘이가 겁을 먹고 신의 눈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카즈하가 이런 방법으로 임자없는 신의 눈을 찾은 이유는 '궁지에 몰렸을 때의 초인적인 힘이 꺼진 신의 눈을 밝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를 알고 싶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원소(1.6 현재 기준으론 바람과 바위 뿐이지만...)를 동시에 다루는 여행자를 보고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자, 너도 한 번 해 봐.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올지 실험해 보자고."
"해 볼게."
"... 그닥 특별한 반응은 없는 것 같은데?"
"그렇구나, 너도 안 되는 거였어. 괜찮아, 예상하고 있었거든. 그럼 이 신의 눈은 계속 나와 함께할 수 있겠네?"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야?" / "맞아, 그 신의 눈이 그렇게 특별한 거야?"

카즈하가 빈 신의 눈에 집착을 하는 것 같아 보이는 이유는 그의 옛 친구 이야기에 있습니다.
이 빈 신의 눈의 진짜 주인은 카즈하의 옛 친구로, 지금은 이 친구가 죽었기 때문에 임자없는 신의 눈이 되었죠.
이나즈마에 안수령이 시작되었을 때, 친구는 안수령의 집행자와 어전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즈하는 소식을 뒤늦게 전해듣고 천수각에 갔지만 이미 그 친구는 시합에 패배해 신의 벌을 받기 직전이었고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친구의 표정을 카즈하는 끝내 못 본 채 그의 신의 눈을 챙겨 이나즈마를 떠납니다. 친구의 소망을 천수백안의 신상에 박히게 둘 수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자,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
"그래, 가자."
"그럼, 다시 한 번 바람을 인도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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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나즈마 서막 두 번째 '남십자 무술대회'와 이벤트 둘(여행 그림 지도/펑펑 마구 대소동), 그리고 바바라 부제님 생일 편지까지 함께했습니다!
카즈하의 과거사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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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카에데하라 카즈하(왼쪽), 설탕(오른쪽)
"지금처럼 시간 있을 때, 얼른 차회 소재를 생각해야지."
(원문: 지금처럼 시간 있을 때, 얼른 연구 노트를 정리해야지. -설탕/잡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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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진행 현황
몬드 - 모든 스토리 완료
리월 - 모든 스토리 완료
여행자 - 모든 스토리 완료
이나즈마 - 서막 진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