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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일상기] Shiro in Teyvat - 30 : 이나즈마를 기다리며 [이나즈마 서막 끝 + 감우 스토리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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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모델 - 카에데하라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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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30. 이나즈마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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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이나즈마 서막

* 남십자 무술대회

* 호두 생일편지

* 감우 스토리(전반)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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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7. 9~2021. 7. 15

작성일자

2021. 7. 16 (포스타입)

2021. 7. 17 (호요랩)


[포스타입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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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와 바람과 함께

플레이 당일 2021. 7. 9~2021. 7. 10


이번 에피 시작에 앞서, 이나즈마 패치(2.0)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 배포된 리딤코드를 까서 받아줍시다!


스토리 진행에 앞서, 주함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엥? 북두 여기 없어? 배로 돌아갔나?"


북두 선장님은 어디로 가셨을까요...? 도통 보이지 않습니다.


"북두 대장이라면 응광님께 불려갔어요. 아마 이번 남십자 무술대회 규모가 보고한 것보다 커져서 못 본 척 넘어갈 수 없었겠죠. 대장은 '시시한 여자'라고 욕하시면서 리월항으로 가셨고요."


주함에 따르면 북두 선장님은 천권 어르신에게 불려갔다고 합니다.


"하하, 응광님이랑 이런 트러블쯤은 자주 있잖아요?"

"근데 대장은 우승자를 못 보고 간 게 제일 아쉽나 봐요. 가기 전까지 계속 푸념하시던걸요?"

"사실 신의 눈을 훔친 사람은 바로 결승전 참가자였어요. 이길 자신이 없어서 상품을 훔쳐야겠단 사악한 생각을 품었던 거죠. 일이 이렇게 됐으니 이번 남십자 무술대회의 결과는 이미 결정난 것 같네요?"

"그... 그렇군요?! 그럼 규칙에 따라 그 사람은 자격이 박탈되고 우승자는 영웅님이 되겠네요!"


여행자의 결승전 상대는 이길 자신이 없어서 상품을 훔쳐야겠다는 사악한 생각을 가지고 빈 신의 눈을 훔쳤습니다. 그 결과 결승전 상대로 나온 선수는 자격이 박탈되고, 여행자가 우승하게 되었답니다!


"이, 이런 식으로 우승하게 될 줄이야..."


"그럼~ 지금은 누님이 안 계시지만 사건의 전말을 말씀드리면 분명 약속을 지키실 거야. 하지만, 이나즈마로 가는 바닷길은 아주 험해. 폭풍우가 쉴새없이 몰아치거든. 끝없는 폭풍우도 사실은 라이덴 쇼군의 쇄국 의지를 나타내지."

"의지로 기후도 바꿀 수 있어?!"


카즈하에 따르면 이나즈마로 가는 바닷길은 폭풍우가 쉴새없이 몰아쳐서 아주 험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폭풍우를 만든 장본인은 라이덴 쇼군이라고 하네요.


"'7명의 집정관' 중 한 명이잖아, 리월의 모락스가 바위창으로 고운각을 만들어냈듯, 라이덴 쇼군이 영원한 폭풍을 일으킨 것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


정답입니다. 몬드의 바르바토스도 바람으로 토목공사(예: 지형 뜯어서 날려버리기)를 했는데, 라이덴 쇼군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폭풍우를 일으키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죠.


"어쨌든, 이나즈마로 가려면 사조성호도 시간이 좀 필요해. 준비가 다 되면 너희에게 알려줄 거야. 그 동안 나도 리월의 광활한 대지를 돌아.다니며 신의 눈을 깨울 수 있을지 살펴보려고."

"분명 잘 될 거야!"


드디어 이나즈마 서막 스토리가 끝났습니다!

이나즈마 본편 스토리는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


"내가 바로 남십자 무술대회 우승자! 하하하!"


스토리 보상으로 남십자 무술대회 우승 상패도 받았답니다!


"... 그 기념으로" / "기원 한판 각?!"


네, 그럼 그 기념으로 기원 돌리고 와야죠 ㅋㅋㅋ 😁


과연 누가, 아니면 무엇이 나올까요?!


첫 10연챠에서는 레이저가 나왔네요?

이미 레이저를 데리고 있어서 별과 스타라이트로 바뀌었답니다... ✨


"쓰지는 않는데 1별..."

"넌 내 친구. 나랑 같이 사냥하자."


그리고 이왕 하는 김에 3번 더 뽑아봤더니... 3번 추가로 뽑은 기원에서는 피리검(2제련!)과 3성 무기 2종류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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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왕제군을 닮고픈 반인반신수

플레이 당일 2021. 7. 10~2021. 7. 12


"간만에 누군가의 이야기가 땡겨..."

"그러게, 캐릭터별 스토리 안 민지도 벌써 10화째야."


20화에서 타탈이를 마지막으로 만나고 캐릭터별(전설) 스토리를 밀지 않았습니다.*


* 23~26화: 금사과 제도 이벤트 스토리, 21/22/27화: 디오나 초대 이벤트, 28/29화 & 30화 전반부: 이나즈마 서막


... 그런 김에 감우 스토리도 밀어볼까요?


"좋아, 밀어보자!"


감우 스토리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

비서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군옥각에서 천권 어르신과 함께 일하던 비서님들을 찾아가는 게 감우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세 명이 하기에도 벅차..."

"이걸 어떻게 혼자서 하신 거지...? 칠성의 비서는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자괴감 드네..."

"어라, 당신들은..."

"너흰 응광의 시종들 아냐?! 여기서 뭐해?"


리월 스토리에서 모습을 비췄던 천권 어르신의 세 비서 백 트리오(백효, 백식, 백문)를 기억하시나요?

아무튼, 백 트리오가 피곤해하는 모양입니다. 무슨 일일까요?


"크흠... 저흰 응광님의 시종이 아니라 7ㅐ인 비서예요."

"죄송하지만 혹시 감우님 못 보셨나요? 절운간으로 가신 뒤로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도 안 돌아오시네요. 감우님은 리월 칠성의 총괄 비서인데, 지금은 저희가 그 분의 업무를 대신 맡아 처리하고 있죠..."

"왜 절운간에 간 거예요?"


"음, 전에 선인들께서 리월에 죄를 물으러 오셨던 일이 잘 해결되긴 했지만 칠성은 선인들께 존중의 뜻을 표하고 싶어서... 최근 리월의 소란을 어떻게 잠재웠는지, 서신을 써서 감우님 편에 절운간으로 보내셨어요. ... 원래대로라면 벌써 돌아오셔서 업무에 복귀하셨어야 했는데 아직도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원래 감우는 절운간에 서신을 보내고 지금쯤 돌아와서 일을 시작했어야 하지만 무슨 일인지 보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구나... 여행이라도 간 거 아닐까? 오랫동안 일했으니 힐링도 할 겸 말이야~"

"그건 아닐 거예요... 저희가 아는 감우님은 리월에서 가장 부지런하신 분이거든요... 매년 정기 휴무에도 감우님은 '처리해야 할 일 투성이'라며 월해정을 지키시죠. 그런 분이 출장가신 김에 게으름 피우신다니 상상할 수 없어요..."


"그렇구나, 하지만 감우도 반은 선인이니까 별일 없지 않을까? 왜 그렇게 조급해하는 거야...?"

"그건... 바로 그분의 '말도 안 되는' 업무량 때문이에요! 휴... 처음 감우님의 업무를 맡게 됐을 땐 근무환경만 달라질 뿐 3명이라 거뜬할 줄 알았죠..."

"맞아요. 감우님의 평소 업무량이 저희 세 명분보다 많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선인의 혈통이란 역시 범상치 않네요."


비서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감우가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지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

9화에서 진 단장 스토리를 진행할 당시가 생각나네요. 진단장도 몬드판 감우라고 봐도 될 만큼 워커홀릭이니...


"여행자님, 그러고 보니 당신은 절운간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고 들었어요." / "그럼~ 우린 자주 가봤어."

"역시 다행이에요... 저희가 과로로 쓰러지기 전에... 절운간에 가서 감우님 좀 찾아주시면 안 될까요?"

"내가 적임자인 것 같긴 한데..." /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니, 알겠어요!"


아무튼 감우를 찾으러 절운간으로 출발!


감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감우! 여기 있었구나!"

"어머... 두 분을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어요. 공적인 일인가요, 아님 사적인 일인가요? 아... 아니, 전 지금 속세를 떠났으니, 리월항에 관한 일이라면 월해정에 문의해 주세요."

"속세를 떠났다뇨?"

"엥? 혹시 칠성의 비서직을 그만둔 거야? 모두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구..."


감우의 '속세를 떠났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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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비서님의 속사정

플레이 당일 2021. 7. 13~2021. 7. 14


[♪ QBIC(큐빅) '하농이 재미없으면 재밌게 치면 되지 ㅎㅎㅎ']


"구름이 뭉쳤다가 흩어지듯 인생사 다 새옹지마 아니겠나요? 이 또한 역사 흐름 속의 선택일 뿐... 지난번 선인들이 리월항의 감독권을 백성들에게 넘겼을 때부터 전 알고 있었죠. 제가 리월을 떠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걸요... 선인의 혈통을 가진 전 더 이상 리월항에 설 자리가 없습니다. 서신을 전한 후 리월항에 돌아갔을 때 제 자리를 백문, 백효, 백식양이 차지했단 걸 알게 됐어요..."


감우의 속세를 떠났다는 말은 어쩌면 리월항에 설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이번에 서신을 전하는 일도 절 따돌리기 위한 핑계가 아닐까요? 칠성이 제게 물러설 기회를 줬으니 저도 당연히 눈치껏 나가줘야죠..."

"엄청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 "아무도 당신을 내쫓을 생각 없어요."


감우는 1000년 만에 절운간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1000년? 이 정도면 바르바토스가 몬드를 떠나있던 시간이랑 같은 수치일 텐데...?"


"누가 이 산 속의 고요함을 깨뜨리는 것이냐?"


이 두루미 모습의 선인은 류운차풍진군, 이하 류운진군입니다. 리월 스토리에서 등장한 바 있었죠.

타탈이 동생 테우세르(19, 20화 참고)와 똑같이 강시현 성우님이 담당하셨답니다.


"류운차풍진군? 미안해, 우린 그저..."

"하하하, 농담이다. 너희가 이곳에 발을 들였을 때부터 진작에 너희인 줄 알아차렸지."

"와, 역시 선인이야."


"감우와 옛날이야기를 하러 온 건가? 즐거워 보이는군..."

"옛날이야기요?"

"하아..." / "흠... 보아하니 그다지 즐거운 얘긴 아니었나 보군..."


류운진군님이 이야기한 그 '옛날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괜찮네, 화제를 찾는 건 내 전문이니... 천 년 동안 나 자신과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왔으니 말.일세. 참, 감우의 친구들이니 이 녀석의 어릴 적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겠군."

"이보세요, 류운진군!"


감우도 이 옛날 이야기를 듣고 거부감을 보이는 걸 보니, 흑역사였나 봅니다.


"하하하... 뭐 어떤가? 너의 귀여웠던 어린 시절을 친구들도 알고 싶지 않겠나?"

"확실히... 궁금하긴 하네요." / "재밌는 주제네요." / "듣고 싶어!"


"하하... 감우는 어렸을 적부터 머리의 뿔을 만져주는 걸 가장 좋아했다네. 내가 이 녀석을 돌봐줬을 때 항상 뿔을 만져야 잠이 들었지." / "우와..."

"... 그땐 아주 통통했지. 얼마나 통통했냐면 날 따라 산에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 산기슭까지 데굴데굴 굴러갈 정도였으니까 말이야." / "풉...!!"

"... 그러던 어느 날 감우가 선인을 찾아온 사람과 마주쳤는데 그때 살아있는 인간을 처음 봤지. 얼마나 놀랐는지 바위 틈에 이틀을 꼬박 숨어 있는 거 아니겠나. 내가 발견했을 땐 울면서 도깨비를 봤다고 했다네..."

"하하하하..." / "류... 운... 진... 군! ... 휴, 됐어요. '수행'할 시간이 다 됐으니, 전 먼저 가 보겠습니다."


류운진군이 페이몬에게 자신의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들려주니, 감우가 어지간히 화가 난 모양인지 먼저 가보겠다고 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갑분싸 됐네요..."


류운진군은 감우를 화나게 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감우를 찾으러 와 줘서 기쁘다는 말을 하는 건 덤이고요.


류운진군과 감우의 내레이션이 나오는 컷신이 지나가고 나면 류운진군이 감우의 속마음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마음 속 고민을 그 아이 혼자서 헤쳐나가긴 어려울 게야. 그러니, 잠시나마 자네들이 옆에 있어 주게나..."

"응, 맞아. 감우를 계속 이렇게 우울하게 놔둘 순 없어. 게다가 리월한테 버려졌다는 것도 오해잖아... ... 근데 아까 감우가 말한 '수행'은 뭐야?"

"감우는 절운간에 온 뒤부터 계속 선인의 감각을 되찾고 싶어했어. 그래서 내게 선인의 수행을 부탁했지..."


감우는 절운간에 온 뒤부터 선인의 감각을 되찾고 싶어했다며, 류운진군에게 수행을 부탁했습니다. 류운피셜에 따르면 감우는 수행 준비를 위해 오장산 남쪽으로 갔을 거라고 하네요?


"역시 여기 있었네!"

"두 분이 여기까진 어쩐 일이시죠?" / "... 선인의 수행을 체험하고 싶어요."

"아, 선인의 수행에 관심 있으신 거군요... 저는 지금 선인의 감각을 되찾기 위해 류운진군에게 부탁한 수행을 하려고 해요. 그 분의 스타일과 취향이 녹아 있긴 하지만... 선인을 오해하진 말아 주세요."

"마, 많이 어려워?"

"아뇨, 여행자님의 실력이라면 이미 알고 있어요. 분명 저 못지않은 힘이 숨겨져 있겠죠?"


감우와 '선인의 수행'에 대해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4분 안에 얼음 비석 12기를 체험캐 감우의 저격으로 맞혀 주세요! 🏹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끼는 오장산 위에서 월해정 비서님을 데리고 하는 선인 수행! 제가 직접 한 번 해보겠습니다!"

(원문: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끼는 11미터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제가 직접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한석 기자)


체험캐 감우로 얼음비석 12기를 맞혀주고 나면 감우가 다시 말을 걸어옵니다.


"무사히 완수했네요. 어떠셨어요?"

"선인이 되는 건 힘든 일이군요..."

"힘든 건 ... 선인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수행은 끝난 것 같은데 감우는 이제 뭘 할 생각이야?"

"아직입니다, 류운진군의 수행은 첫 단추에 불과해요."

"엥?! 설마 다른 선인의 수행이 있는 거야?"

"(리수)첩산진군...?" / "(소월)축양진군...?"


"아뇨, 제 잠재된 힘을 전부 끌어내려면... 그분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어요."


감우가 이야기한 그분은 누구일까요?


"항마대성이요."

"앗! 소 말이야?! 그 차갑고 마이웨이인 놈이 널 위해 수행법을 짜줬다고?" / "놀라워..."


감우가 자신의 잠재된 힘을 전부 끌어내려면 찾아가야 하는 선인은 놀랍게도 항마대성이었습니다!

항마대성은 소의 선인명입니다. 클레와 알베도 남매의 엄마가 운이 좋아서 만났다고 하는 그 분이 맞죠!

(여담이지만 추후 SiT에서도 소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랍니다!)


아무튼 남천문의 파랗게 변이된 듯한 나무 앞에 서있는 소와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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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대성, 네가 왜 여기에...?

플레이 당일 2021. 7. 14~2021. 7. 15


"30분이나 늦다니... 아직도 인간의 악습을 못 고쳤나 보군."

"죄송합니다. 조금 전까지 류운진군 쪽에 있느라..."

"나한테 변명할 필요 없어. 서로 이해할 필요도 없고. 난 그저 부탁을 받고 네 수행을 돕는 것뿐이야."

"선생님이 된 소는... 정말 엄격하네."

"선인도 인간도 아닌 몸으로 속세를 겉돌고 있었으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지."

"전...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어요."


소는 선인도 인간도 아닌 몸으로 속세를 겉도는 감우의 수행을 돕는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소는... 좋은 선생님인 것 같아."


"육체와 영혼은 하나야. 영혼이 길을 잃었다면 육체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도 방법이지... 내가 준비한 수행은 네 육체의 잠재력을 찾아줄 거야."

"네, 준비됐어요."


"백연아, 편지 받아. 왕생당에서 왔어."


- 벗에게 친필로 문안하는 편지

발신인: 호두


친구, 당주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 있어서 특별히 알리네: 오늘은 이 당주님이 태어난 날이야. 아침에 일어났는데 시상이 떠올라서 하나 지어 봤어. 함께 감상해 주길 바라.


호 가문에 신비한 여자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니, 큰 만상을 이루었네.

불나비는 매화꽃잎처럼 날갯짓하고, 밤이 저물면 꿈 속에 향기가 남네.

바람이 일고 구름이 일듯이 왕생은 무상하고, 꽃이 피고 바위는 홀로 있듯이 모든 것은 청아하네.


그리고 이 당주님이 요즘 무망의 언덕에 자주 가는데 바위 절벽에 피어 있는 꽃을 봤어. 생기있고 비바람에 굴하지 않는 모습이 마치 너처럼 나를 기쁘게 하지.

이 청아한 작은 꽃은 코코넛 우유와 함께 마셔야 위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 나는 이미 마셔봤으니까 너도 한 번 마셔봐.

시간 날 때 꼭 왕생당에 놀러와야 해! 보고 싶어!


오늘(작성일 기준 7/15)은 왕생당의 호당주, 호두의 생일입니다!

선물로는 호두의 특제 요리 유령 대행군과 유리주머니 10송이가 들어있네요 🥀

유리주머니는 리월 가파른 바위 벽에 피어있는 꽃이다 보니 따는 게 여간 쉽지가 않죠...


"뭐 이나즈마 패치에서 재배 기능이 추가되면 농사로 얼마든지 힘들이지 않고 따는 게 가능해지겠지만..."


그런데도 호당주는 이걸 10송이나 줬네요! 크으, 감사합니다 호당주님...


"호두야, 생일 축하해!"


이번에도 체험캐 감우를 데리고 소의 수련에 도전합시다!

이 감우는 아모스 4돌 + 용맘 16강 풀셋을 장비하고 3별까지 돌파되어 있답니다. 또, 잠깐 같은 활캐 타르탈리아와 얼음캐인 케이아와도 비교해봤죠...


저격할 때 타탈이가 한 번 차지되는 것과는 다르게


저격할 때 차지가 두 번 들어가고,


주변에 있는 물(남천문 주변 물웅덩이로 실험했습니다.)을 얼렸을 때 얼음이 넓고 조금 오래 유지되는 케이아 E와는 달리


저격 2차지나 E로 웅덩이를 얼려도 케이아보다는 좁은 범위에 짧게 어는 편이더라구요...

(E를 쓰면 얼었다 녹기를 두 번 반복하고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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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나즈마 서막 완결 + 감우 스토리 전반!

20화의 타탈이 이후 10화만에 캐릭터 스토리를 진행해 보네요...!

호두 생일편지 때문인지 졸지에 리월 5성 융해확산 트리오 감호소 트리오가 모두 나온 에피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한 캐릭터의 스토리 관련 에피소드 중 플레이어블 등장인물(여기서 생일편지로만 언급된 호두 제외)이 2화 클레(+진), 17화 모나(+클레) 편처럼 두 명 나온 에피(감우, 소)가 되었네요.


(왼쪽 백발+페보칼: 백연이, 오른쪽 고양이귀+담월: 별찌)


+ 다가올 이나즈마 패치를 기대하며 그린 SiT 포스타입(부연재처)에 들어갈 표지가 완성되어, SiT 포스타입에 걸렸습니다!

배경의 브러시는 티바트의 7원소를 표현했답니다.

(민트색 깃털: 바람, 노란 돌멩이: 바위, 보라 스파크: 전기, 녹색 나뭇잎: 풀, 파란 물방울: 물, 빨간 불꽃: 불, 하늘색 눈송이: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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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감우


"차회 소재를 찾을 시간이 됐나요?"

(원문: 일할 시간이 됐나요? -감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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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진행 현황


몬드 - 모든 스토리 완료

리월 - 모든 스토리 완료

여행자 - 모든 스토리 완료

이나즈마 - 서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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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스토리 현황


* 전설(열쇠 x0~1)

진행 완료(자동 해금): 엠버, 케이아, 리사, 레이저, 다이루크, 향릉, 행추

진행 완료(열쇠 필요): 클레, 진, 벤티, 모나, 종려(1부), 타탈

진행중: 감우

진행 예정: 종려(2부), 알베도, 소, 호두, 유라


* 초대(열쇠 x2)

진행 완료: 중운(6/6), 베넷(6/6), 바바라(5/5), 노엘(1부)(6/6), 디오나(5/5)

진행 예정: 노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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