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표지 모델 - 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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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32. 전기도 원료도, 모두 다 이나즈마산입니다.
(원문: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입니다. -한전 공익광고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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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2.0 업데이트
* 이나즈마 스토리 1
* 토마
* 이도의 만국 상회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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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7. 22~2021. 7. 25
작성일자
2021. 7. 26 (포스타입)
2021. 7. 25 (호요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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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의 첫 이야기
플레이 당일 2021. 7. 22~2021. 7. 23

2.0의 SiT 첫화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신비로운 항해 웹이벤트 보상인 이나즈마 요리들이 선물로 왔네요!

이 이나즈마 요리들은 '삼색 경단'과 '벚꽃 모찌'라는 요리들(일반 버전)입니다.
삼색 경단은 회복형, 벚꽃 모찌는 부활형 요리랍니다 🍡

대사 목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샘플은 케이아)
바로 필드에 내놨을 때 상황별 대사들도 들어볼 수 있도록 패치되었는데요, 오른쪽 아이콘(왼쪽은 자료 내 음성 대사)을 누르면 들어볼 수 있답니다!
덤으로 체력이 부족할 때 출력되는 대사들도 추가되었답니다.

일부 책 관련 업적(츄츄족 풍습 고찰, 소녀 베라의 우울, 멧돼지 공주, 민들레밭의 여우)들이 '속세 순유-제2집' 카테고리로 이동되었습니다.
달성하면 명함 '업적-누빔'을 얻을 수 있어요! 😆
(사진의 파란 점은 캡쳐할 때 잘못 눌려서 찍힌 것입니다. 양해 바라요 😅)

연금술 합성대에서 5성 성유물을 3종류 사용할 때마다 신성한 상자를 만들 수 있게 패치되었습니다. 성유물 상자를 까면 성유물 하나가 랜덤하게 나온답니다!
현재 제작 가능한 신성한 상자는 검투사, 악단, 기사도, 왕실 4종류가 있습니다!
"최신 버전 간단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구 별찌야!"

"여행자, 무슨 일 있어?"
리월 모험가 길드 캐서린을 찾아가서 이나즈마에 대해 물어봅시다.
"응, 남십자함대의 선장이 너희를 이나즈마까지 데려다 준다고 약속했다던데 맞지? 그것도 꽤 오래전이네. 나한테도 특별히 줄 만한 정보는 없어..."

캐서린이 정보가 없다고 하자, 남십자함대 선원 해룡이 우리에게로 다가옵니다.
"찾았다! 네가 바로 북두 누님이 말씀하신 그 여행자 맞지?"
"목 빠져라 기다렸어요!" / "정보가 알아서 찾아왔네요."
"함대의 보급 업무도 거의 다 끝나가서 지금 인원수 체크 중이야. 누님이 널 찾아오라고 하셔서. 너만 오면 바로 출항이래."
"역시 북두는 약속을 잘 지키네."
"그야 당연하지, 누님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데. 출항하면 너희도 차차 알게 될 거야."
"두 사람, 이제 떠나는 거야? 어쨌든 축하해. 앞날에 별이 있든 심연이 있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는 건 축하해야 할 일이니까. 그럼 또 보자, 모험이 순조롭길~!"
"보고 싶을 거예요." / "백연아~! 캐서린은 어디든 있어!"
"하하, 그럼 이나즈마에 가서도 얼른 날 찾아줘야 해! 나루카미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정답입니다, 캐서린은 어디든 있답니다! ... 아무튼 사조성호에 타러 갑시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나즈마 스토리의 본편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운각 앞바다(4~5시)에 사조성호가 정박되어 있습니다.
이 사조성호를 타고 이나즈마로 출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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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항해 준비! 네 선장님!
플레이 당일 2021. 7. 23~2021. 7. 24

"여어, 드디어 왔구나. 남십자 함대는 폭풍우에도 지체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내가 너희 체면을 세워준 거라고."
"영광입니다!" / "오래 기다리셨죠, 선장님?"
"하하하, 농담이야. 딱 맞춰 왔어. 출항 준비를 방금 마쳤거든. 이제 빠진 사람도 없으니..."

"번7ㅐ와 폭우로 둘러싸인 영원의 나라로 출항한다!"
"와! 출항이다!" / "출발!"

드디어 이나즈마로의 항해가 시작됩니다!

"이야! 이런 섬을 전에 본 적 있어 얘들아?!"
(이런 걸 본 적 있습니까? -바니 칼훈/하프라이프)

"드디어 오셨군요 '리월인들의 누님'. 엄청 기다렸다구요! 게다가 밀입국 손님... 아니 귀한 손님들까지." / "쉿!"
"그건 너희 쇼군님을 탓해야지. 요즘 이나즈마 외해의 뇌우와 파도가 훨씬 강해졌어. 내 함대의 실력으론 문제 없었지만, 꽤나 시간이 걸렸다고. 아, 참. 소7ㅐ할게. 이쪽은 토마. 최근에 알게 된 상업 파트너지."
"여어, 너희들을 만나고 싶었어." / "토마, 이 둘은..."
북두 선장님에게 처음 말을 건 이 사람은 토마입니다.

"소7ㅐ는 됐어요. 이방에서 온 여행자의 명성은 외해의 폭풍우도 막을 수 없죠. 벌써 익히 들었어요." / "과찬이에요!"
"헤헤, 말을 참 예쁘게 하네."
"응, 차라리 잘됐네! 토마는 이도에서 오래 지냈으니, 이 구역에서 꽤 잘나가는 유명인인 셈이지. 문제가 생기면 토마를 찾아가. 하지만 이 녀석이 널 해코지하면... 내가 다.음에 이나즈마에 올 때 혼내줄게."
"하하하... 걱정 마세요. 우린 꽤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슬슬 가야겠네. 내 배에 '지명수배범'도 하나 숨어있어서 여기 오래 못 있어." / "카즈하 말하는 거지...?"
"또 보자고 여행자. 이나즈마에서 어떤 풍파를 만나든 잘 견뎌내야 해!"
"자신있어요!" / "북두 선장, 안녕~ 조심히 가~"
'뭐 이미 우리네 전기속성 원탑은 북두라 항상 만나지만...'
선장님은 배로 돌아갔습니다. 토마와 대화를 더 이어가 볼까요?

"그럼 검문소로 가서 등록부터 할까?"
"ㅇ... 이나즈마 공무원을 만나러 간다고? 몰래 다녀야 하는 거 아냐...?"
"하하, 쇄국령을 우습게 보면 안돼. 신분 확인을 피할 순 없어. 그러니까 규정에 따라서... 규정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거지."
"아, 알았어요..." / "좀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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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봉행의 체류 심사
플레이 당일 2021. 7. 24

카게야마네 검문소에서 신원 확인이 필요합니다. 카게야마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분과 방문목적을 말씀해 주세요. 아, 토마님은 안 하셔도 됩니다. 두 분은... 정말 처음 뵙네요." / "으음..."
"왜 그러시죠? 두 분의 상세 정보를 알려주세요. 따로 가져오신 수화물이 있으시면..."
"어, 주류업과 광석 사업... 때문에 왔어요."
주류업과 광석 사업 이야기가 나오는데 술은 몬드, 광석은 리월의 대표적인 물건이다 보니 그런 듯 싶습니다... 🍶💎
"그런가요? 지금은 만국 상회의 상인만이 이런 유형의 수출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회의 경영 허가는 받으셨나요?" / "아, 우, 우리는..."

토마가 우리의 입도 수속 서류를 가지고 있었군요?!
"이 두 사람의 입도 수속 서류입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이봐! 진작 꺼냈어야지!"
"하하, 너희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려던 것뿐이야. 미안 미안~"
"... 네, 그렇군요. 서류엔 문제 없네요. 이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후... 그럼 이제 어디로 가는 거야?"
"'원국감사'. 여긴 단지 입도 허가를 검사하는 곳이야. 이도에서 체류하려면, 원국감사에서 체류 수속을 받아야 해."
우리가 이도에서 체류하려면, 원국감사에서 체류 수속을 받아야 한다네요.

"그야 이나즈마에서 외국인은 모두 외부인이니까. 말 그대로야. 쇄국령에 의해 봉쇄된 상태에서 외국인은 그닥 환영받지 못하거든. 외부인 거주지가 있는 이도에서도 마찬가지지."
"환영받지 못해도 여행은 계속되니까요...!"
네, 계속되지 않으면 SiT는 끝납니다(...) 아무튼 원국감사로 갑시다!

유리카에게 말을 걸어 주세요.

"입도 수속은 하셨죠? 체류 수속 진행하러 오신 거 맞나요 두 분?" / "맞아, 두 분!"*
(*자막으론 '맞아, 두 사람!'이지만 자막과 음성에 차이가 있어 음성을 받아적었습니다.)
"네, 수수료는 200만 모라입니다." / "뜨아아..."
"2백만! 수속 한 번에 2백만이나 해?!"
"네, 1인당 백만이니까 2백만이죠. 계산은 정확하니 안심하세요."
체류 수속 수수료는 200만 모라... 으아! 이 정도면 차라리 황금옥을 털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그런데 토마가 돈을 대신 내 주려고 하네요?!
"하하하, 유리카님. 두 사람은 제 친구입니다. 봐요, 전 낯이 많이 익죠?"
"아, 토마님이었군요. 그럼 토마 님 얼굴 봐서 40만 모라만 받을게요."
"그것도 좀 비싼데요..." / "80% 할인이야?!"
"그런데 수수료는 600모라면 충분한 것 같은데 제가 대신 내고 밥 한 번 사 드릴게요. 어때요?"

"좋아요, 그렇게 해요. 등록해 드리죠."
"오케이 땡큐, 600모라!"
(원문: 오케이 땡큐, 4딸라! -김두한/야인시대)
체류 수속 완료!

"뭐어?! 2백만에서 600모라까지 깎다니, 이나즈마 사람들의 금전 관념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뭔가 속사정이 있는 거예요?" / "금전 관념이 엉망인 게 누군가가 생각나네..."
네, 그 누군가는 종려 선생님입니다(...) 항상 모라를 아쉽게도 까먹으시는 객경님이죠... 🤭
"하하, 그렇게 놀랄 거 없어. 수수료는 그냥 명목적인 것뿐야. 원국감사의 감찰관한테 수수료는 어차피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오는 돈이라 결국은 얼마를 버느냐의 문제지. 어쩔 수 없이 여기 체류하게 된 외국 부자 상인이 순순히 하라는 대로 한다면..."
"큰 돈 벌 수 있는 거구나!"
"맞아, 그래서 현지 친구가 있는 게 중요한 거야." / "완전히 외국인한테 바가지 씌우는 거네요..."
"응, 아무래도 타향에 있는 외국인이 쇄국 상태인 이나즈마에서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으니까."

이도 한가운데 커다란 단풍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곳이 바로 만국 상회입니다.
만국 상회는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갈 곳이 없어진, 장사와 생존법 등에 전념하는 외국의 상인들이 창립한 상인 조직이죠.
"그러게, 외국인은 이나즈마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정말 힘든 것 같아..."

그리고 토마와 라이덴 쇼군에 대한 대화를 해 줍니다.
"라이덴 쇼군은 가장 존귀한 존귀한 존재이고 모두가 우러러보는 신이니까."
"그래도... 방법을 생각해 봐야죠!"
"음... 세상의 모든 만남은 종잡을 수 없는 거라고 말하려던 참이었어. 어느 날 갑자기 점심 먹고 쉬고 있는데 라이덴 쇼군을 마주칠지도 모르잖아..."
"음... 그럴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되겠어..." / "내가 감우급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만큼(?!)"
"좋아, 그럼 솔직히 말할게. 내가 널 라이덴 쇼군과 연결해 줄 수 있어."
"진짜? 이도의 유명인이라더니, 이런 인맥까지 있을 줄이야!"
"음... 하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가능할 거야. 하지만 그 전에... 인맥도 일종의 비싼 거래인 셈이야. 무슨 말인지 알지?"

토마가 말하는 거래는 모라를 지불하는 게 아니고, 모두가 만족하는 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토마가 만국 상회 사람들의 속사정을 전합니다.
"사정은 이래. 내가 좀전에 말한 만국 상회 회원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거든. 너희가 도울 일이 있는지 가서 봐봐. 상회 회장님은 쿠리스라고 하는 내 좋은 친구야.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만국 상회 사람들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좋아, 이제부턴 백연이 타임이야!"
(원문: 이제부턴 벤티 타임이야! -벤티/몬드 스토리 3부)

"오? 친구, 만국 상회의 도움이 필요한가? 원국감사한테 돈을 다 뜯긴 건 아니겠지?"
"친구 덕분에 살았어요..."
"그럼 다행이고, 어휴... 오자마자 밑천을 다 날리면 안 되지."
"요즘 상회에 힘든 일 있어?"
"힘든 일이라... 안 힘든 일이 없지. 이젠 익숙해졌어."
"쇄국령 때문에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정말 힘들겠네."
"근본적인 문제는 쇄국령이 아니야. 사실, 활동 범위를 제한해도 잘 지낼 순 있었어."

쿠리스에 의하면 근본적인 문제는 쇄국령뿐이 아닌, 자기 욕심만 채우는 간조 봉행이라고 하네요...?
"우리같은 외국 상인들을 착취하는 건... 제 욕심만 차리는 간조 봉행 놈들이야."
"음, 삼봉행 중에서 이도 일을 보는 그 봉행 맞지? 기억하고 있어."
"맞아, 세금을 너무 많이 걷거나 말도 안되는 제약을 걸지. 근데 이게 최악이 아니야. 가장 최악인 건 최근 나온 세금 법령 중에 납부해야 할 세금이 모라에서 '수정 골수'라는 물건으로 바뀌었다는 거야." / "수정 골수?"
"상회의 대다수 상인은 법령 공포 전에 그 물건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어."
쿠리스가 얘기한 수정 골수는 이나즈마 특산 광물(리월의 콜라피스, 야박석 같은 물건입니다)이죠.
"나중에 리월에서 온 나이 든 상인 한 분이, 그건 그가 젊었을 때 스네즈나야로 운송했던 재료라고 하더라고. 다들 내키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수정 골수를 입수해 세금으로 납부했지. 하지만 이게 더 큰 재앙을 불러왔어,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수정 골수의 가격도 계속 상승한 거야... 결국 단 한 명의 상인한테만 재고가 남게 됐고 다른 곳에선 구할 수도 없게 됐지..."
"음... 이런 상황을 보통 독점이라고 하지?"

그 이유로 수정 골수를 가지고 있는 상인은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고, 만국 상회 상인들은 법령 때문에 그것들을 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비싼 수정골수 때문에 납부할 세금이 곧 이윤을 넘게 생겼다고 하네요...
"너무하네요." / "간조 봉행 사람과 잘 상의해 보면..."
"우리도 간조 봉행과 상의해 보려고 했었지... 하지만 우렛소리로 가득한 이 땅에서 누가 우리처럼 궁지에 몰린 상인의 목소리를 들어 주겠어... 휴... 나의 고향 폰타인이 참 그립구나..."
"이런 일이 있다니 완전 사람 피 말리는 거잖아..."

쿠리스가 좋은 정보와 방법을 주었네요!
우리는 상회 사람도 아니고 섬에 온 지 얼마 안 된 외지인이니 경계를 풀지도 모르겠죠?

수정 골수는 베르너가 팔고 있는 듯합니다.
베르너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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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감성팔이
플레이 당일 2021. 7. 24

"어? 처음 보는 얼굴이네? 새로 왔나?"
"네, 섬에 온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나한텐 무슨 볼일이지?"
네, 당연히 수정 골수의 공급처죠...
"훠이훠이, 저리 가. 상도덕 몰라? 내 공급처를 알려주면 난 어떻게 장사하라고! 상업 기밀이야 상업 기밀... 알겠나?"
"뭐야 저 태도는..." / "가격을... 좀 싸게 해 줄 수 있나요?"
"사지도 않고 가격부터 묻는다고? 아~ 알겠군. 쿠리스가 보낸 거지? 허,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 줄 수 없지. 한 푼도 못 깎아줘."
"너무해!" / "알겠으면 가 봐. 쿠리스한텐 나한테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전해. 나 없으면 세금도 못 내면서!"

"어쩌지, 말이 전혀 안 통해..." / "진짜 유명인한테 부탁하는 수밖에..."

이런 일엔 토마가 나서줘야 하지 않을까요?
"응? 빨리 왔네, 상황은 좀 어때?" / "으, 문제가 좀 있어..."
"우리한테만 맡기지 말고 도와주세요!"
"응? 좋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게. 오자마자 낯선 곳에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건 좀 가혹하기도 하고 말이야."

베르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시다. 베르너는 몬드 출신으로, 리월과 이나즈마 사이에서 해운업을 하다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주워 팔던 불쌍한 사람이었는데, 최근 갑자기 출세했다고 합니다.

"하하, 그렇게 심하게 말하진 마. 난 완전히 옛 정을 잊는 사람도, 영원히 차갑고 잔혹한 사람도 없다고 믿거든."
"알겠어요." / "우리가 다시 가 볼게요!"

다시 베르너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왜 또 왔어?! 한가하긴 하지만 너희한테 낭비할 시간은 없다고."
"바람이 절 당신에게로 인도했어요." / "네, 한가한 것도 일종의 자유죠."
"응? 무슨 소리야..."
"이런 날에는 민들레주가 딱이죠~" / "음유시인이 한 곡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몬드... 지금 몬드 얘기하는 거야?"
우리가 '자유', '바람', '민들레주'를 언급하자 베르너가 몬드 얘기냐고 묻습니다.
아무 몬드 특산물 아이템*을 넣어 주세요.
*세실리아꽃, 풍차 국화, 민들레, 통통 연꽃, 등불꽃, 낙락베리, 고리고리 열매, 바람버섯
"이건! 이걸 가지고 있다니, 난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그리운... 몬드성의 느낌..."
"그래, 티바트 여행자들에게 몬드성은 마음의 고향이니까!"
"바람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자유로운 내 고향, 에휴, 정말 돌아가고 싶군..."

베르너에게 몬드의 이야기를 해 주고 물건을 건네주자 페이몬이 눈을 감고 파도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페이몬이 리월로 화제를 돌린 거죠!
위 선택지의 자막들은, 리월항 만민당 주변 노점들(소이모네 포장마차, 영발 상점 옆 노점)에 가보면 실제로 출력되는 음성이랍니다.
"중원 내장꼬치, 맛있고 저렴합니다!"
"갓 구운 싱싱한 흘호어 구이요!"

이번에는 리월로 화제를 돌렸으니, 리월 특산물 아이템*들 중 아무거나 한 가지를 넣어주세요!
*절운고추, 유리주머니, 청심, 유리백합, 예상꽃, 별소라, 야박석, 콜라피스
"이건... 아, 됐어... 추억은 그만 할래. 내 마음은 이미..."
"당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들이 많아요."

베르너가 과거사와 배후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배후는 징세 담당 아시가루인 '케이지로'와 그 동료들이라네요!
그들은 처음.부터 상인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물리고 세금 대신 받은 수정 골수들은 모두 비축합니다. 그리고, 상인들이 구할 수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에게 비싼 값에 팔라고 하는 식으로 배신을 유도했죠.

아무튼 우리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증거가 필요해요!"
"증거... 증거라... 그렇네.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 놈도 인정하지 않을 거야. 그러고 보니 매번 물건을 팔고 보고하러 가면 그 후에 항상 어딜 가더라고. 예전부터 수상했어... 사실 방금 전에 놈을 만났는데 어디로 갔는지 한번 쫓아가 볼까?"
"그럼 꾸물대지 말고 얼른 가자!"

만국 상회 주변에서 케이지로를 발견했습니다!
"저 사람이 케이지로야!" / "어서 쫓아가자!"

케이지로 쫓아가기는 여행자 입장에서 진행됩니다. 들키지 않게 케이지로를 쫓아가다 보면,

해변으로 넘어가는 바위 틈에서 케이지로가 무언가를 묻는 장면이 발각됩니다!
"이런 데서 뭐하는 거지..."
"저쪽에 뭔가를 묻은 것 같은데? 가서 한 번 보자!"

여기에 케이지로가 무언가를 묻은 듯 합니다. 찾아볼까요?
"음~ 이건... 장부인가? 아쉽네, 난 모라라도 숨겨 놓은 줄 알았잖아."
"어디 봐봐, 이 안엔...!"

"맞아, 바로 이거야! 하나하나 기록도 잘해놨네. 이게 바로 놈의 범행 증거지!"
"증거를 찾았으니 쿠리스 회장한테 이 좋은 소식을 알려주러 갈까?"
"그, 그럼 너희들끼리 가 봐. 난 이만 가 볼게!"

만국 상회의 쿠리스에게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려줍시다.
"진짜 없어요, 이러면 계속 적자라 굶어죽는 수밖에 없다구요..."
"법은 법이고 원칙은 원칙이야! 내야 할 물건은 하나도 빠짐없이 낼 것이지 왜 이렇게 변명이 많나?!"
"법을 지키지 않는 건 당신이겠지 케이지로 ㅡㅡ"

"응? 넌 누구냐? 상회에 새로 왔나?"
"흥! 네 장부는 우리 손에 있다고. 네가 숨긴 장물을 되팔아서 몰래 돈번 걸 밝히러 왔다!" / "히히! 잡았다 요놈!"
"뭐?! 그게 정말인가?" / "우린 당신한테 속은 거였어!"
"그... 세금에 관한 건 말이지..." / "장부 좀 보여주겠나?"

쿠리스가 케이지로에게 장부에 대해 이야기하자 자백합니다.
그리고 그 수정 골수도 그들에게 그냥 주겠다고 하네요.

거기 대해 쿠리스, 해리슨, 그리고 간조 봉행 무사들(카츠이에(왼쪽에서 세번째 남자), 케이지로(오른쪽 끝))과 트러블이 좀 있다 싶었던 사이...

토마가 다시 나타나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여러분, 이렇게 심각할 필요 있나요? 문제가 있으면 다같이 술 한잔 해서 풀면 되잖아요."
"넌 뭐야? 누가 너랑 술을 마신다고?"
"이건 제 명함입니다."
"음? 야시로 봉행... 사람이라고?" / "쉿!"

결국 토마가 아시가루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시 토마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역시 간조 봉행은 정말 썩을대로 썩었네, 휴... 좋아. 서로에게 솔직해질 차례군. 묻고 싶은 게 뭐야?"
토마에게 야시로 봉행과 백로공주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하하. 단도직입적이네, 다시 정식으로 소7ㅐ할게. 난 나루카미섬 야시로 봉행, 카미사토 가문에 소속된 백로공주의 하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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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와! SiT의 첫 이나즈마 스토리 본편 에피소드가 되었네요! 여기서는 2.0 업데이트에 관한 간단한 정보와 이나즈마 스토리 1부 중 '이방인의 참회록'까지의 스토리를 다뤄 보았습니다.
토마는 불의 신의 눈 소유자여서(토마가 나오는 장면들을 자세히 보면 허리에 불의 신의 눈이 달려있습니다.) 대사가 빨간 글자로 나옵니다.

덤: 금사과 제도 때와 마찬가지로 이나즈마는 섬 지형으로 만들어졌다 보니, 파도 배와 그 워프 포인트(빨간 동그라미 표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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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토마
"차회 에피소드가 궁금해질 차례군. 33화에서 다룰 건 뭐야?"
(서로에게 솔직해질 차례군. 묻고 싶은 게 뭐야? -토마/이나즈마 스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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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진행 현황
몬드 - 모든 스토리 완료
리월 - 모든 스토리 완료
여행자 - 모든 스토리 완료
이나즈마 - 1부 진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