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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일상기] Shiro in Teyvat - 35 : 백로공주, 그리고 불꽃놀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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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 모델 -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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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35. 백로공주, 그리고 불꽃놀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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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음)

* 흙손 컨트롤

* 오너캐(백연이&별찌) 등장

* 호요랩 최종 연재본의 일부 단어는 다른 단어/글자로 대체해서 사용

(인게임 자막/음성은 원문 훼손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초중성 분리 및 마침표 등 사용)

* 스토리 스포주의

* 야시로 봉행

* 불꽃놀이

* 지명수배

* 아야카 스토리 해금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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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일자 2021. 8. 10~2021. 8. 14

작성일자

2021. 8. 15 (포스타입)

2021. 8. 14 (호요랩)


[포스타입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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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공주님, 임무 완수했습니다

플레이 당일 2021. 8. 10~2021. 8. 11


[♪ QBIC(큐빅) 자작곡 '너라서 다행이야']


34화에서 이어집니다.


작성이 시작된 오늘(작성당일 8/10), 이번 에피를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정찰 기사 엠버의 생일 편지로 시작합니다!

엠버 생일 추카포카 🥳


"생일 축하해 엠버!"


- 같이 피크닉 가자!

발신인: 엠버


어이, 오늘 시간 있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피크닉에 널 초대하고 싶어!

간식이랑 과일, 그리고 마실 건 내가 준비할 테니까, 후식은 너한테 맡길게.

아, 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어. 이번엔 너랑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생일을 보내고 싶을 뿐이니까.

정찰 기사로서의 훈련이라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제대로 하고 있어.

재밌는 일도 있었는데, 그건 만나면 알려줄게. 그 땐, 네가 최근에 겪은 모험 이야기도 들려 줘.

아, 맞다! 이 민들레를 네게 줄게. 임무 수행 중에 내가 채집한 거야. 예쁘지?


편지에는 정찰 기사 바비큐와 민들레 10송이가 들어있답니다 🏵


게다가 요이미야와 사유가 드디어 두둥 등장!

으음... 몬드 4성 불/활캐 생일에... 이나즈마 5성 불/활캐 등장이라... 설마 요이미야도 축하해 주려고 폭죽을 가져온 걸까요?


야시로 봉행소로 들어가 봅시다.


"이렇게 뵙는 건 처음이네요, 여행자님, 그리고 페이몬님. 호호. 여러분께서 친구들을 도와주셨다는 이야기, 전해 들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별로 도운 건 없다만..."

"그래도 신의 눈을 잃은 상처는 완벽히 치유될 수 없는 모양이야."

"맞아, 신의 눈을 되찾지 않는 이상, 뭘 해도 소용없는 것 같더라... 어? 아야카, 근데 이번엔 우릴 보러 나와 줬네?"


아야카도 우리가 신의 눈을 잃은 세 사람(콘다 마을 테지마, 텐료 봉행 쿠로사와, 명경지수류 도몬 - 34화 참고)을 도운 일을 전해 들었나 보네요. 아마 토마가 알려줬겠죠?


"후후, 그 세 가지 일을* 도와주셨으니, 여러분은 이미 제 친구이신걸요. 제가 토마와 얘기할 때 병풍 뒤에 서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 자막에 오타가 있어 음성을 받아 적었습니다. (일이->일을)

"흐음."

"잠깐만, 토마는 네... 하인 아냐? 나는 네 하인이 되고 싶진 않다구~"

"풉... 하하. 페이몬님은 정말 귀여우시네요. 토마는 하인이기 이전에 제 친구예요."

"음... 병풍 뒤에서 나오니까 분위기가 다르네. 좋아, 아야카랑 친구할게!"

"좋아." / "그럼 우리 친구로 지내자!"


아무튼 우리는 야시로 봉행의 친구들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보죠. 신의 눈을 잃은 이들의 고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34화 제목이 '빼앗긴 자들의 고통'인 이유도 아야카의 질문에 들어 있답니다.


"그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인지도 몰라..."

"신명을 이행하는 쇼군의 눈에 중생은 그저 '생명'에 불과할지도 몰라요... 뇌명과 섬광, 광풍과 비바람 같은 것들은...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것처럼요. 하지만 여행자님이라면 분명 느끼신 바가 있으시겠죠? 여행자님은 제 마음을 이해하실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실 수 있나요...?"

"... 널 도와 안수령에 맞설게." / "아, 정말요?!"

"하지만, 그 전에 우리와 한 약속도 지켜줘."

"네, 당연하죠. 후훗." / "잘됐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여행자님이 모른체하지 않으실 거라 했잖아. 내가 사람을 제대로 봤어."


아야카는 우리에게 비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며, 나머지 이야기는 코모레 찻집에서 하자고 합니다. 다른 야시로 봉행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요.


"그럼 이야기 나누세요, 전 망을 보고 있을게요."


아야카가 우리를 코모레 찻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여긴 대체 뭐하는 데야? 왜 항상 여기에서 모이는 거지?"


"이곳은 쇼군께서 야시로 봉행에 하사하신 영지예요. 야시로 봉행의 카미사토 가문만이 이곳을 보수하고 사람들의 출입까지도 맡아 볼 수 있었죠. 제사를 총괄한다는 야시로 봉행의 특수성 때문에 사람들을 멀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네, 몬드성에 다운 와이너리 소유의 천사의 몫이 있다면, 이나즈마성에는 야시로 봉행 소유의 코모레 찻집이 있습니다!

여행자와 아야카와 토마만의, 소위 말하는 '아지트'... 랄까요? 다이루크 어르신과 우리가 천사의 몫을 아지트로 썼던 것처럼요.

하지만 이곳에 제사가 뜸해진 후, 선대 카미사토 가문의 조상님들이 이곳을 야시로 봉행 관계자만 드나들 수 있는 찻집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 비밀 기지로 쓰기 딱이네."


지금부터는 아야카에게 질문타임!


"자, 여기서는 편하게 대화해도 돼요. 궁금한 거 있으신가요, 백연님?"


1) 라이덴 쇼군은 어떤 신이야?

"쇼군님은 저도 각종 제사 의식에서 몇 번 뵌 게 다예요... 위엄있고 존귀한 모습과 엄청난 위압감도 기억에 남지만, 더 인상깊었던 건... 그 분께는 감정이 거의 없다는 점이었죠. 통치자라기보다는, 무정한 집행자의 모습으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영원이라는 유일의 목표를 이행하고 계세요."


2) 안수령에 저항하는 사람은 또 없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안수령은 별 의미가 없거든요. 신의 눈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라 오히려 질투를 사고는 하죠. 그래서 백성들은 대부분 이 일에 무관심한 편이에요."

"너무하잖아... 화나는걸!"

"하지만 와타츠미 섬에도 저항군은 있답니다."

"저항군? 안수령에 저항하는 군인이야?"

"네, 신의 눈을 잃었거나, 잃어버릴까 두려운 사람들이 와타츠미 섬의 산고노미야 님 휘하에 저항군을 조직했어요. 산고노미야 님이 속한 와타츠미 섬의 산호궁은 이전부터 나루카미 섬의 막부와 서로 다른 믿음으로 인한 갈등을 빚어왔죠. 저들이 이끄는 저항군에게 다른 의도가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3) 안수령에 반대한다는 뜻을 정식으로 제의한 적은 있어?

"물론이죠. 하지만 매번 천수각에 안수령 폐지안을 올려도 텐료 봉행과 간조 봉행에서 부결하는 바람에 폐기되곤 해요... 그들은 항상 쇼군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는 입장이라 논의할 생각조차 없답니다. 그나저나 쇼군께서 갑자기 안수령을 내리신 데는 무슨 연유라도 있는 게 아닐까요...? "


궁금한 게 없다고 대답하면 페이몬은 궁금한 게 아직 있다고 합니다...


"난 아직 있어!"

"음? 뭐가 궁금하시죠?"

"안수령에 어떻게 저항할지 생각해 봤어?"

"그게 사실... 아니요." / "에엥?!"

"안수령에 저항하는 건 어쨌든 신명에 대항하는 거잖아요. 이런 각오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결정이랍니다."

"그, 그럼 어쩌려고?"

"지금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안수령의 피해를 줄이는 것뿐이었어요. 신의 눈을 가진 사람을 숨긴다던가, 신의 눈을 가짜로 만들어 만일에 대비했죠."

"신의 눈도 가짜로 만든다니~!"


"하나미자카 장인들의 실력을 얕보면 안 돼요. 그들은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신의 눈을 만들 수 있어요."

'설마 벤티 것도...' / '나도 하나 갖고 싶네...'


아야카에 따르면 하나미자카의 장인들은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신의 눈 모조품도 만든다고 합니다.

신의 눈이 '가짜 신의 눈'인 벤티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죠. 저희에게 가짜 신의 눈을 만들어주시던 마사카츠 사부께서 며칠 전 텐료 봉행 사람들에게 붙잡히셨어요."

"발각된 거구나!"

"네, 저희도 이 방법이 금방 탄로날 거란 건 알고 있었지만 마사카츠 사부를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요."

"그를 꼭 구해야 해!"


하지만, 마사카츠를 구하러 가는 데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야시로 봉행 소속의 아야카나 토마가 감옥을 급습하다 들통나기라도 하면 카미사토 가문 전체가 위험해질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야카는 그 일을 우리에게만 몽땅 맡길 순 없다며 하나미자카의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우리의 조력자가 있다고 전해 줍니다.

우리의 조력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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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하라의 조력자

플레이 당일 2021. 8. 12~2021. 8. 13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있는 우리의 조력자를 찾으러 가 봅시다.


"좋은 말로 할 때 순순히 내놔! 원소의 힘으로 안수령에 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꿈 깨는 게 좋을 거야. 그런 짓 했던 놈들이... 어떤 꼴을 당했는지는 잘 알고 있잖아? 다 헛고생이야."

"한 번만 봐주세요. 이 신의 눈은 얼마 전에 얻은 거라고요. 절대 사용 안 할게요..."


나가노하라 폭죽가게 앞에 가 보았습니다. 요리키 오오카와라 고에몬이 한시로의 신의 눈을 가지러 왔군요!


"신의 눈 몰수 현장을 직접 보게 될 줄이야, 그냥 보고 있을 순 없겠지?!" / "해치우자!"


"이봐~ 잠깐, 잠깐만..."

"어? 저기서 누가 우릴 부르는데?"


그런데 누군가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신의 눈을 몰수하려는 오오카와라에게 한시로가 넘겨준 것은 다름아닌 가짜 신의 눈이었군요...!


"뭘요~! 연기력이 대단하시던걸요!"

"가짜 신의 눈이었어?!"

"아... 가짜였구나. 그것도 모르고 화낼 뻔했어... 음, 미안해."

"하하, 괜찮아. 너희의 반응을 보니 우린 같은 편인 것 같은데 서로 너그럽게 이해해야지, 안 그래?"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있는 우리의 조력자는 바로 점장 요이미야랍니다!

(여담으로, 요이미야의 성우분 박신희 성우님은 토마의 성우 류승곤 성우님과 부부 사이랍니다.)


"아! 내가 누군지 말하는 걸 깜빡했네. 난 요이미야,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의 점장이고 손재주로 먹고살고 있어. 잘 부탁해!"

"하나미자카에서 요이미야를 모르면 간첩이지. '여름 축제의 여왕'이 바로 얘야! 요이미야와 그녀의 폭죽이 없으면 나루카미 섬에는 여름이 없는 거나 다름없다고!"

"대단한 사람이구나. 나도 폭죽 좋아하는데! 만나서 반가워!"

"헤헤, 이거 쑥스럽네요, 한시로 님. 사실 저보다는 마사카츠 사부님께 감사하셔야죠. 사부께서 제게 가짜 신의 눈을 남겨두셔서 다행이에요... 제 신의 눈도 마사카츠 사부님께서 만드신 가짜 덕분에 겨우 지켰어요. 아니었으면, 장사도 못했을 거예요."

"휴, 마사카츠 사부는 정말 좋으신 분인데 보답을 받기는커녕..."


요이미야가 우리에게 마사카츠 사부님을 아는지 물었습니다.


"엥? 왜 그래? 너희도 마사카츠 사부님을 알아?"

"어... 아야카한테 들었어. 그분을 구하러 가던 참이었어."

"진짜? 백로공주가 보낸 거였구나! 잘됐다, 사실 요며칠 감옥을 급습할까 말까 생각하고 있었거든... 하지만 혼자 무모하게 일을 저질렀다가 그 분께 폐가 될까봐 망설이고 있었어... 하하. 그러니까 나도 끼워 줄래?"

"콜! 당연하지. 아야카도 우리한테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가면 도와줄 사람이 있을 거라 했거든. 그게 요이미야였구나!"

"후후, 드디어 신의 눈을 가진 사람을 가게에 숨겨 주는 것 말고도 할 일이 생겼네! ... 아, 맞다! 마사카츠 사부는 텐료 봉행소에 갇혀있어. 내가 주위를 조사해 봤는데 잠입하기 딱 좋은 곳이 있더라고~"


요이미야는 가게에 있을 땐 신의 눈을 가진 사람을 가게에 숨겨서 안수령으로부터 지켜주는 일도 했군요!


"믿음직스러운걸? 역시 제대로 찾아왔어~"

"그치? 헤헤, 준비 끝나면 바로 출발하자! 반드시~ 반드시 마사카츠 사부를 구해야 해!" / "구해야 해!"


"마사카츠 사부님, 우리가 있으니 이제 안심하세요!"


마사카츠 사부를 구하려면 텐료 봉행소 수감처로 들어가야 합니다.

추천 원소는 불, 얼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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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료 봉행소, 마사카츠 구출 작전

플레이 당일 2021. 8. 13


[♪ 박훈진 자작곡 'I'm Still Alive']


"겨우 들어왔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으스스한걸..."

"이쪽으로 들어가자. 역시 놈들은 눈치 못 챈 것 같아. 좋은 기회야! 여기 갇히면 엄청 무섭겠지? 어서 마사카츠 사부님을 구하러 가자. 우리 따로 움직일까? 마사카츠 사부님을 맞으려면 난 준비 좀 해야겠어..."

"음... 조심해. 잡히면 절대 안 돼."

"응, 너희도 조심해!"


"문 엄청 크다... 저 곡옥 모양의 물건이 있어야 열리는가 본데?"


처음 나오는 막부군 2명을 처치해 주면 페이몬이 곡옥 모양 물건이 필요하다고 말해 줍니다.


두 번째 방의 막부군들을 처치하면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주세요.


아랫층과 마찬가지로, 막부군을 처치해 주세요!

막부군을 또 처치하고 직진하면 나무 벽이 있습니다. 열릴 때 드르륵 소리가 나는 걸 보니, 이건 미닫이문인가 보네요...

아무튼 미닫이문을 열면 버프가 걸린 막부군이 있는데, 이 막부군들에게는 전기 원소가 붙어있으니 감전시켜 잡거나, 과부하를 내거나, 초전도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회심의 한 발!" / "불타올라라!" / "얼어붙어라!"


버프의 근원은 이 갑옷이었군요!

갑옷의 버프 장치를 꺼주세요.


'그 좋은 버프 지들끼리만 먹고 뭐해...?'


이 방에도 막부군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막부군들을 잡아주고 나면 보물상자(정교한)도 깔 수 있답니다 💰


뇌옥을 발견했습니다! 뇌옥은 3덩이를 모아야 위의 그 큰 문을 열 수 있답니다...


뇌옥 3덩이를 모아 문을 열어주세요!


"문 뒤에 또 미닫이문이 있는 건 안 비밀..."


"쉿... 빨리 숨어서 저쪽 좀 봐...! 저 사람이 마사카츠 사부겠지?"


"... 그런 얄팍한 속임수에 우리가 속을 줄 알았나?"

"후후, 너 하나 가두는 걸로 끝날 거라 생각하지 마!"

"... 컥컥, 컥..."


"이럴 수가... 텐료 봉행 놈들이 폭력까지 행사하다니...!"

"그러게... 빨리 구하지 않으면... 어랏! 요이미야, 언제 온 거야...."

"조금만 참자..." / "우리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어!"

"으아아... 더는 못 보겠어. 마사카츠 사부님께 문제라도 생기면 여기에 온 의미가..."


우리가 마사카츠 사부를 구하려고 작전을 논의하는 사이 막부군의 대장 쿠죠 사라가 들어왔습니다!


"뭣들 하는 것이냐!" / "쿠... 쿠죠 사라 님!"

"저흰 그저... 조, 조금 혼내 준 것뿐입니다!"

"엥? 저 사람은?!"


"쿠죠 사라야. 텐료 봉행, 쿠죠 가문의 양녀이자 막부군의 대장이지. 저 자가 여기에 오다니..."

"카즈하가 얘기했던 것 같아..." / "안수령 집행자이기도 하지."

"물러서. 내가 볼게. 으음... 사사로이 폭력을 가하는 건 쇼군님께서 금지하신 사항인데, 알고 있느냐?"

"아, 압니다..."

"너희가 방금 한 짓거리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텐료 봉행의 휘하에 있을 자격이 없다!"

"잘못했습니다!" / "위엄이 넘쳐..."

"저들이 정신팔려 있는 지금이 기회일지도 몰라..."


요이미야가 봉행소에 폭죽을 들고 와 줬군요! 🎆


"펑!!" / "와, 폭죽이야!"

"엇? 저쪽에서 뭔가 터졌어!" / "설마, 폭죽?"

"어서 가 보자!"

"휴... 눈길을 돌리는 덴 폭죽이 짱이구나! 좀 과한 것 같긴 하지만..."

"후후, 폭죽은 축제 때만 쓰는 게 아니라고."

"정말 너다워!"

"헤헤, 당연하지. 저건 내 야심작이라구~"


"팡! 다다다다펑펑펑!!"

"으아아아아~~!!!"


요이미야가 가져온 폭죽이 도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으... 요이미야, 너 감옥에서 불꽃 축제라도 하려고?!"

"음... 나도 장인이잖아. 준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만, 하하하..."

"주의를 끌려는 건지 아님 그 경비병들에게 보복을 하려는 건지..."

"저기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지금 가 보는 거 어때?"


"요이미야! 요이미야니?"

"마사카츠 사부님~! 오래 기다리셨죠? 저것들을 확..."

"어서 가자. 놈들이 돌아오면... 앗!"


"눈감아주는 건 이번 한 번뿐이다."


사라는 안수령의 집행자를 자처하는 등 확실히 악역이지만, 마사카츠가 많이 다쳤으니까 데려가서 고쳐 주라는 등 완전히 냉혹하고 꽉 막힌 성격은 아닌 모양입니다.


"하지만, 다 나으면 내가 다시 잡아올 거야."

"크흠... 글쎄요...? 그건 아마 어려울걸요~?" / "고마워요."

"훗, 가 봐라."


"드디어 저 음침한 곳에서 나왔네."

"드디어... 드디어... 저 음침한 곳에서... 나왔어..."

"마사카츠 사부님, 좀 어떠세요? 견딜 만하세요?"

"괜찮네, 의원까진 갈 수 있어."

"친구들, 난 마사카츠 사부님을 모시고 의원에 가 볼게. 축배는 나중에 들자고!"

"알았어, 우린 걱정 말고 빨리 가 봐!"


요이미야는 마사카츠 사부님을 모시고 의원으로 가 보겠다고 합니다.


"휴... 무사히 구출 작전은 성공했네!"

"운이 좋았어."

"그러게, 그 쿠죠 사라라는 사람, 부하의 잘못을 책임지려고 우릴 놔준 거겠지? 텐료 봉행에도 괜찮은 녀석이 있다니.. 그렇다고 안수령 집행을 두고보겠단 뜻은 아니야! 자, 우린 이 기쁜 소식을 아야카에게 알리러 가야지?"


코모레 찻집으로 돌아갑시다.


"그랬군. 쿠죠 사라가 그냥 보내 주다니,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아닌가 보네. 그녀와 접촉해 보는 게 어떨까요? 정보를 더 알아낼 수 있을지도..."

"그건 어려울 것 같아. 쿠죠 사라는 안수령 집행자야. 그녀는 라이덴 쇼군의 명령만 듣지. 마사카츠 사부는 안수령에 직접적인 위협이 안 된다고 생각했을 거야. 그러니까 놓아준 거고. 하지만 우리 신분이 노출된다면 가만두지 않을걸?"

"그렇네요... 그래도 마사카츠 사부를 구출해서 한숨 돌렸어요. 요이미야와 백연님 덕분에 승리에 한 발 더 가까워졌네요! 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믿음직스러워!"


아야카는 우리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안수령에 저항하기엔 아직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수령에 저항하기엔 아직 역부족이죠, 반드시 대책을 세워야 해요..."

"너무 긴장하실 것 없어요."


"마침 축배도 들 겸 다같이 전골 요리를 먹는 게 어떨까요? 사실 저 요새 '전골 게임'을 배웠는데 재밌더라고요!"

"전골 게임이 뭐야? 뭔가 먹을 거랑 관련 있는 것 같은데..."

"간단히 말하자면 각기 다른 재료를 준비해 모두 다 냄비에 넣고 끓이는 건데 눈을 감고 돌아가며 냄비에서 건진 음식을 맛보고 누가 넣은 재료인지 맞히는 거야. 맞힌 사람한텐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고 마지막에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전골신의 가호를 받는다나...? 재밌겠지? 그럴 줄 알고 난 벌써 재료를 준비해 뒀다고!"


토마가 우리의 임무 완수를 축하하며 축배도 들 겸 전골 게임을 제안하네요?


아무튼 재료를 골라봅시다. '정상적인 식자재 세트'와 '어둠의 요리 세트'를 고를 수 있군요.


"배탈나면 큰일나니까 안전하게 정상적인 걸로 가자고."

"어디 보자... 신선한 생선살과 새우, 죽순... 음! 아주 정상적인 전골 재료네. 기대되는걸!"


정상적인 재료를 넣은 건 저희 뿐이었군요!


"정상적인 재료를 넣은 건 백연이뿐이었다니... 너희 둘, 음식에 장난치면 못써! 내 생에 가장 무시무시한 전골이야... 이상한 재료는 거의 다 토마가 먹어서 그나마 다행이네."

"맞아... 이 게임 위너는 나야. 으... 잠깐만, 배가 너무 아파..."

"그러게 누가 이상한 걸 잔뜩 넣으래? 육수까지 이상해졌잖아... 백연님이 넣은 정상적인 재료도 맛이 다 이상해져서 뭔지 하나도 못 맞췄어."

"하지만 아야카도 전골에 케이크를 넣었잖아... 백연이가 그거 먹었다구!"

'잠만... 전골에 넣은 케이크는 무슨 맛이었어...?'

"삶은 케이크라니... 으... 어떤 맛일지 한번 상상해 봐..."


결국 이상한 재료들을 다 먹고 배탈이 난 토마는 쉬러 가 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난 후 토마는 괜찮아진 모양인지 우리 앞에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자자, 오늘의 전골 게임은 끝났습니다. 우승자는 바로 저예요!" / "와우~~"

"휴... 게임도 끝나고 일도 일단락됐으니 이제 좀 쉬어 볼까요?"


드디어 이나즈마 1부 스토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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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공주님,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플레이 당일 2021. 8. 14


코모레 찻집을 나서는데 아야카가 우리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고 합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야시로 봉행이나 카미사토 가문의 부탁이 아닌 저 혼자만의 부탁이거든요."


그것은 바로 아야카의 어머니에 관한 일이라고 합니다.


"좀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이 일은 당신에게만 부탁할 수 있어요."

"자세히 말해 줄래?"

"며칠 전, 오래된 물건들 속에서 어머니가 남기신 노트를 한 권 찾았어요. 여러가지 일들이 적혀 있었는데 거기서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을 발견했죠. 게다가 아주 많이 적혀있어서 자꾸 신경이 쓰여요..."

"어머니의 친구 아닐까?"

"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라고?"

"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 몇 년이나 지났지만 부모님의 지인들은 저와 오라버니가 거의 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분이 너무 궁금하고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그 분의 이름은 '츠바키'라고 적혀 있었는데 어머니가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셨던 분 같아요. 7ㅐ성넘치고 재밌는 분 같더라고요."


아야카가 우리에게 의뢰를 준 이유는 '츠바키에게의 인사 선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나즈마 1부가 끝나면 아야카 스토리 '학과 흰토끼의 이야기'가 자동으로 해금됩니다!

초반의 엠버, 케이아, 리사, 다이루크, 레이저, 향릉, 행추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자동 해금되는 스토리랍니다.


"후훗, 이나즈마 1부 끝낸 기념으로 뽑기를 해보자구!"


이나즈마 1부가 끝난 기념으로 뽑아봅시다!!

요이미야는 물론 디오나, 신염이, 사유도 뽑을 수 있네요?!


첫 10연차에서는 사유가, 제 첫 이나즈마 캐가 나와 줬습니다!


"'종말번대' 사유, 참전. 후... 별일 없으면 난 가서 잘래. 참, 나 잘 때 몰래 머리 만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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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야카(33화에서는 목소리로만 나왔답니다...), 요이미야, 쿠죠 사라(2.1 등장 예정이긴 하지만...) 첫 등장!

사라의 대사는 다른 전기 캐릭터 같은 보라색입니다. 허리띠에 달려있는 신의 눈이 전기속성이라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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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 모델 - 카미사토 아야카


"이야기는 차와 같이, 천천히 음미해야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원문: 검은 차와 같이, 천천히 음미해야만 그 운치를 느낄 수 있어요. -카미사토 아야카/잡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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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진행 현황


몬드 - 모든 스토리 완료

리월 - 모든 스토리 완료

여행자 - 모든 스토리 완료

이나즈마 - 1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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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스토리 현황


* 전설(열쇠 x0~1)

진행 완료(자동 해금): 엠버, 케이아, 리사, 레이저, 다이루크, 향릉, 행추

진행 완료(열쇠 필요): 클레, 진, 벤티, 모나, 종려(1부), 타탈, 감우

진행중: 아야카

진행 예정: 종려(2부), 알베도, 소, 호두, 유라, 요이미야


* 초대(열쇠 x2)

진행 완료: 중운(6/6), 베넷(6/6), 바바라(5/5), 노엘(1부)(6/6), 디오나(5/5)

진행 예정: 노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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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s in Tey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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